최근 데뷔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완전체로 컴백한 코요태 국민 혼성 그룹답게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화시키고 있는데요. 특히나 팀의 리더이자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김종민 씨는 현재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이런 김종민 씨가 최근 한참 어린 걸그룹 후배들과 만나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특유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레전드 짤을 많이 남긴 김종민 씨는 캐릭터 때문에 방송에서 종종 무시를 당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김종민 씨는 때때로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활약해 실은 천재가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가 어려운 문제를 손쉽게 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게다가 그는 의외로 대인배의 풍모를 지녔는데요. 일례로 김종민 씨는 사람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불러도 아무렇지 않다고 합니다. 바보라는 말의 어감이 그에게 귀엽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재미있게도 ‘멍청이’라는 말은 싫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죠.
한편 김종민 씨는 의외로 단호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상대에게 일침을 가할 줄도 알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와 본업에서 만큼은 완벽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그가 항상 웃는 얼굴로 다니는 데는 한 가지 가슴 아픈 가정사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 아버지를 일찍 여인 김종민 씨는 소년 가장으로 열심히 일했고 덕분에 긍정적인 사고관을 가지게 됐다고 하죠. 그런데 연예계 동료들이 말하는 김종민 씨의 진면목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가 겸손한데다 의리의 사나이라는 것입니다. “난 꼴찌가 좋다. 1등이면 그게 부담스럽다”라는 생각으로 코요테 멤버들을 이끌어가던 리더 김종민 씨는 사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할 당시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조건 탓에 이런 러브콜을 모두 거절 했다고 하죠.
천진난만한 이미지의 김종민 씨는 보통 형들에게 놀림을 당할 때 웃음을 터뜨리지만 의외로 나이 어린 걸그룹 후배들과의 케미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먼저 토론 배틀쇼 <뇌피셜>에서 김종민 씨는 걸그룹 우주소녀와 뜨거운 논쟁 펼쳤는데요. 그 과정에서 우주소녀 멤버 엑시가 “선배님의 캐릭터는 동네 바보다”라며 다소 무례할 수 있는 말을 던졌지만 김종민 씨는 기분 나빠하기는커녕 웃으며 상황을 넘겼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김종민 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당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던 후배 걸그룹 아이즈원과 함께 했는데요. 방송 초반 신인이었던 아이즈원은 반말을 해야 하는 콘셉트를 상당히 걱정했고 이에 김종민 씨는 편하게 하라며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런 편안함 덕분인지 김종민 씨는 미노이 씨, 장원영 씨 등 나이 차가 꽤 많이 나는 후배들과도 케미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일까요 스스럼 없이 순수하게 후배들과 어울리는 그의 모습이 꼭 조카와 놀아주는 삼촌 같다는 반응이 많죠.
실제로 김종민 씨는 꼰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 것 같은데 후배인 선미 씨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은 그는 한 방송에서 자신보다 한참 어린 그녀를 롤 모델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만약 김종민 씨가 나이에 집착하는 소인배였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순진한 얼굴 뒤 올바른 인성을 숨기고 있던 김종미 씨는 최근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화제가 됐는데요. 한 방송에서 결혼관에 대해 묻는 강호동 씨에게 김종민 씨가 “하긴 할 것 같다 타이밍이 다가온 것 같다”라는 놀라운 대답을 전한 것입니다.
1박 2일 등을 함께 한 강호동 씨가 답변을 듣고 흥분한 나머지 신혼집, 신혼여행까지 쉴 새 없는 질문 세례를 퍼부었으나 김종민 씨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대화를 마무리해 궁금증을 더할 뿐이었죠. 한편 김종민 씨는 남다른 우애 때문인지 신지 씨와 황당한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한 유튜버 두 사람이 오는 10월 서울 모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덕분에 신지 씨는 때아닌 결혼설과 임신설에 휘말려야 했는데요. 이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서로를 위하는 두 사람을 응원하는 마음에 그런 콘텐츠가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죠.
동네 바보라는 방송 콘셉트와 달리 가장 미련하지만 꾸준하게 또 정직하게 인생을 살아온 김종민 씨는 어쩌면 진짜 천재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웃음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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