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서진 이서진은 여배우와의 스캔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한 예능에 나와 사랑은 3개월이라고 밝히면서 친구처럼 지내야 오래갈 수 있다는 발언을 하는데 한 번에 유명한 연애 인정을 빼고는 연애 기록이 없어서인지 이서진은 사랑은 3개월이라는 말은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서진은 드라마 외에도 나영석 피디 예능에서 투덜거리면서도 주변을 챙기는 츰데레를 보여주면서 은근한 매력을 인증했는데요. 자칭 사랑은 3개월 지휘자인 이서진의 프로필과 그동안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연애사를 알아보겠습니다. 1971년생 올해 나이 51세에 이서지는 서울 출생 178 센티미터의 에이형 남자입니다.
뉴욕대 경영학 학사 출신인 대한민국 배우로 1999년 드라마 하도 위의 집으로 데뷔 후 2003년 드라마 라마타모에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사로 포텐을 터뜨렸습니다. 이 대사는 그해 최고의 유행어가 되면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무셔성의 종사관 날이었던 이서진은 이후 불새 연인 이산 등 후속 작품이 잇따라 성공했고 멜로드라마 결혼 계약으로 시청률과 작품성을 잡으면서 MBC에서만 연기 최후 수상을 세 번 수상합니다.
한편, 그의 집안은 재벌급 재력으로 소문났는데요. 이서진의 조부는 은행장 출신의 LG 창업주 구인의 회장과 사돈입니다. 2005년 타계한 이서진의 부친 또한 신용금고 대표이사로 이서진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유학까지 다녀온 것입니다. 때문에 집안 자산이 600억이라는 소문이 났는데 이서진은 한 예능에서 정도 재산이면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재치 있게 넘겼습니다.
다만 할아버지 아버지 형까지 금융계 종사자 집 맞습니다. 하지만 유학까지 보낸 아들이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자 부친과 이 년간 말을 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서먹한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2005년 부친의 작고 당시 이서진은 담호 불새로 성공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는 말을 했습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활동해 왔던 이서지는 2012년 1박2일 게스트로 나영석의 눈에 뛴 후 2013년부터는 나영석의 남자로 무려 13편의 예능을 함께 합니다. 특히 나영석 피디와 티키타카 하는 모습에서 기대감과 재미가 보장됩니다. 덕분에 배우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로 기사화되는 일보다 예능 쪽 활약이 부각되지만 그는 연기력도 뛰어난 배우입니다.
다만 연이은 예능 출연이 배우 이서진에게 득이냐 실이냐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데 정작 본인은 예능 때문에 연기에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고 오히려 그전과는 다른 캐릭터가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만족해합니다. 출연 작품 목록만 봐도 23년간 드라마 17편 영화 네 편을 찍는 등 다작배우는 아닙니다. 다만 이전 작품과 다른 역을 선호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 차기작을 고르는데 신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능에선 츤데레 베어로는 신중파 연애로는 3개월 사랑파인 이서진의 연애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서진은 배우 데뷔 전부터 여배우와 스캔들이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캔들 상대는 심은하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은 1998년으로 서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서진은 군인이었고 심은하는 마지막 승부 8월의 크리스마스로 임기 절정의 배우였습니다.
당시 심은하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데 조수석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심은하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낮아 경미한 처벌 수준이었는데. 의문의 나 남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슈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제대 1주일 전 말년 휴가를 나온 이서진은 영화 일을 하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심은하를 만나고 귀가 과정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일은 여배우와 재벌가 자제 엘씨로 스캔들화되는데 이서진은 1999년 데뷔 이후 해명에 나섰습니다. 연애가 아닌 집의 방향이 같아서 이뤄진 단순한 동반 탑승이었다는 설명이지만 그의 해명에도 초면에 음주까지 하고 여배우의 차량에 탑승한 것으로 한동안 회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김제동이 이효리에게 이서진을 소개하면서 알게 됐고 2003년 삼성 애니콜 셰프에서 다시 만나 친해졌습니다. 이후 2006년 1월 초 한 언론은 이효리와 이서진의 진지한 만남 중이라는 보도를 하는데 열의 근거로 호텔에서 열린 이효리 조카의 돌잔치에 이서진이 참석해 이효리 부모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목격담을 꺼내듭니다.
그리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는 이서진과 이효리의 빠르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2005년 연말부터 이서진 씨와 12월 결혼설 등 온갖 괴소문이 나돌았으나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결혼설 소문이 잠재해질 만하니 이젠 열애설이 터져 화가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효리 조카 돌잔치에 이서진이 참석한 것은 이서진의 부친상 당시 이효리가 조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었을 뿐이라고 깔끔하게 선을 긋습니다. 그렇게 이서진과 이효리의 열애설은 일단락되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효리와 이서진의 커플 잠옷 일본 데이트 목격 담 등을 근거로 사실은 사귄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서진은 불새의 인기 배우였고 이효리는 솔로 여자 가수로 대한민국 CF를 휩쓸다시피 하는 시절이었던 만큼 끝까지 인정하지 않은 채 두 사람의 열애설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서진과의 결별 후 김정은은 음악 예능 초콜릿을 진행하면서 게스트로 이효리와 만나게 됩니다. 게스트 이효리는 지금 이 자리에 김정은과 앉아 있는 것이 편하냐? 불편하냐? 는 질문에 조금 어색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김정은은 편하게 생각해라 좋은 언니로 생각해 달라고 하는데 이효리는 그건 아는데 조금 불편한 점이 아시지 않냐라며 말끝을 흐려 주의를 복속해 했습니다. 이서진과 공개 연애는 안 했지만, 데이트 사진으로 열애설이 있었던 이효리와 공개 연애 후 결별했던 김정은의 투 샷의 당신의 디즌들은 일촉 직발의 장면 묘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면 이서진 떨고 있을 듯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2007년 1월 이서진과 김정은의 열애설이 터집니다. 와인바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된 것인데요. 2006년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연인에서 이어진 김정은은 사랑하는 연인으로 연기를 마쳤기 때문에 재간에서는 드라마의 연인이 실제가 되냐며 기대했습니다. 당시 김정은은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며 일축했는데요.
하지만 세 번째 열애설이 나오고 나서야 4월 15일 김정은은 팬카페에서 열애를 간접적으로 시인했고 4월 16일에 열애를 공식화합니다. 그동안 연인 김정은을 위해 침묵을 지켜온 이서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달달한 열의 인정 멘트를 올렸는데요. 이서진은 누군가를 깊이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만큼 큰 힘이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떠들썩했던 소문들로 위태로웠던 적도 있지만 이제 제게 이 사람은 내 인생의 한복 분으로 느껴집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정은과의 사랑을 신이 주신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는 말로 열애를 알렸습니다. 김정은 또한 하루 전 팬카페를 통해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김정은은 난 행복한 가운데 딱 서 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친한 친구 배울 점이 아주 많은 훌륭한 사람이에요라며 여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이서진은 37세 김정은은 34세로 결혼 적령기였던 두 사람은 결혼이 점쳐지는 커플이었지만 결혼까지 할 것 같던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집니다. 2008년 11월 결별 소식이 전해지는데 김정헌은 인터뷰에서 너무 힘들다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교통사고를 당한 기분이라며 결별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김정은은 이서진이 전화로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했음을 밝혔는데 네티즌들은 전하 이별이라니 너무한다며 이서진을 욕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사유를 두고 이서진 어머니의 판대가 심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7월 미국 동반 여행 당시 수천만 원의 쇼핑을 한 이서진 상당 부분이 김정은의 선물이고 이서진의 물건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카드 내 역설을 확인한 이서진의 어머니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은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에 김정은은 사과 편지를 써서 방문했지만, 경비실에서 되돌아가야 했다는 후문입니다. 아버지의 작고 이후 어머니와 함께 살던 이서진 입장에서는 어머니의 반대의 마음을 접었다는 후문인데요. 이를 두고 당시 온라인에서는 돈 잘 버는 아들이 여자 친구에게 사준 선물을 간섭하는 집안의 시집 안 간 게 다행이라는 의견과 수천만 원을 쇼핑으로 쓰는 여성을 며느리로 드리지 않은 것은 잘한 행동이라는 의견까지 어머니의 입장을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었습니다.
이 일로 김정은은 수천만 원 선물을 요구한 여자친구 이서진은 전화 이별통보 마마보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니 결국 이미지는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사람들 중 이서진에게 사랑해 유효 기간은 3개월이라는 생각을 심어준 연인이 있을까요? 이제는 이서진도 50대를 넘긴 나이인 만큼 좋은 짝이 있다면 3개월 말고 30년을 함께할 짝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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