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 냅두고 친구 부인과…” 여자에 미쳐 절친한 친구 부인과 불륜하다 연예계에서 영원히 볼 수 없게된 유명 남자 연예인

2009년 6월 처음으로 만난 배우 오만석과 조안 두 사람은 KBS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에 상대 역으로 출연하던 당시만 해도 서로 얼굴만 아는 정도의 연예계 선후배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조안은 당시 영화배우 아이가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작품 활동에 매진 중인 상황이었죠. 단지 작품 속 파트너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좋은 조금 특별해진 데엔 박용우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유는 오만석과 박용우가 드라마 무인시대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현실에서도 절친한 친구 사이였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오만석은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 제작 발표에서 친구의 여자친구와 작품을 함께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나랑 박용우는 굉장히 친한 사이다. 조안과 극중 커플이 된 것에 대해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건넨 바 있고 조안 역시 이에 화답하듯 박용우와 오만석이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진짜 박용우가 안심하더라 라며 남자친구 박용우의 존재를 서슴없이 언급하기도 했죠.

박용우와 조안은 이 시기 연예계에서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할 것 같은 커플을 꼽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의 부러 어려움을 사는 잉꼬 커플로 화제를 모았기에 조안과 오만석이 연인 관계로 등장한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이었을까요? 이로부터 불과 반년이 지난 2010년 1월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 가 결말을 향해 달려갈 즈음 갑자기 갑자기 조안과 오만석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두 사람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만약 기사 내용대로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들 조안과 박용우가 공식적으로 사귀고 있었기에 선뜻 인 인정할 수는 없었을 텐데요. 하지만 얼마 조안의 SNS에서 여자친구 박용우 관련 모든 사진이 삭제됐고 이에 관해 조안과 박용우 두 사람이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서 결별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 이와 동시에 다시 한번 조안과 오만석의 관계 의심의 눈초리가 빗발쳤습니다. 결국 결별 의혹이 제기됩니다.

2개월 만에 조안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박용우 흥미로운 건 박용우가 조안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자마자 조안과 오만석이 공개 데이트를 시작했다는 점인데요. 남들 보란 듯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다 포토 친구의 전 여자 친구와 다녀요 남들이 놀이공원에 갈 일은 오해를 피하고 싶어서라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당연히 이어진 세간의 의혹에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눈 가리고 아웅식의 해명을 내놓았는데요.

그러다 3개월이 더 지나서야 사랑하는 관계를 인정하고 당당히 해외여행을 떠나는 등 본격적인 공부 연애를 시작한 오만석과 조안 사람들은 두 사람이 진작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박용우의 눈치를 보다가 뒤늦게서야 인정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용우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조금만 언짢음을 표시했어도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을 텐데 그래도 두 사람에게 다행인 건 박용우가 불편한 삼각관계에 놓이는 건 싫었는지 끝까지 이 관계에 대해 아무 말을 얹지 않았다는 건데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찝찝한 만남에 당사자인 조안과 오만석은 결별 각자 짝을 만나 결혼까지 해 잘 살고 있지만 박용우의 경우엔 그때의 상처 때문이었는지 쉰이 넘은 지금까지도 싱글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사실 삼 인조 힙합 그룹으로 시작했습니다. 팝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마 기억하실 텐데요. 바로 CB mass입니다.

CB mass는 최저화 개코 웨이커빈이라는 멤버까지 더해 2000년대 초반 까지 활동했는데요. 혼자보단 둘 보다는 셋이라는 가사가 CB mass 노래의 단골로 등장할 정도로 세 사람은 동료이자 친구로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고 항상 퀄리티 좋은 앨범을 발매해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평을 자아냈죠 하지만 2003년에 선보인 CB mass의 세 번째 앨범은 조금 이상했습니다. 커빈이 참여 나머지는 모두 개코 최자 둘이서만 작업했고 심지어 앨범 땡스 투에서 커빈은 개코와 최자를 언급했지만, 개코와 최자는 커빈의 이름을 쏙 뺀 채 서로만 언급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누가 봐도 2대1로 그룹 내 불화가 생긴 걸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돈 문제였습니다. 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청이었던 커비는 개코나 최자가 만든 곡을 자신의 곡으로 등록해 저작권료를 뒤로 챙겨 먹는 식으로 팀의 공동자금을 야금야금 횡령해왔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CB mass 소속사에서 제작될 신인 그룹을 위한 제작비까지 횡령하면서 따르던 동생들과 회사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개코 최자에게 큰 빚이 생긴 것은 물론 대비를 앞두고 있던 에픽하이와 TBNI 등의 대비가 늦어지면서 회사 사정도 나빠졌고 결국 개코와 최자는 다른 회사를 찾아 떠 떠나야 했는데요. 에픽하이의 경우 그나마 이후에 데뷔 앨범을 내는 데 성공했지만, TBNI는 커빈에 먹튀 후 제대로 된 연습실조차 구하지 못해 2005년까지 오랜 방황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죠.

개인적인 욕심으로 같은 그룹 동생들과 회사를 상대로 파렴치한 사기를 친 커빈 국내 힙합계에서 한순간에 공공의 적으로 내몰린 커빈은 TBNI와 에픽하이는 물론 개코와 최자 심지어 한국 힙합 대부로 통하는 드렁큰 타이거로부터 디스당하며 이때 이후로 연예계에서는 그렇다면 커비는 당시 동료들의 돈을 주문했어요. 횡령에서 다 어디에 써먹은 걸까요? 풍문에 의하면 커빈은 2003년쯤 당시 가장 잘나가던 가수 이효리의 환심을 사고자 외제차를 비롯한 명품 선물을 사다 바쳤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듬해엔 본인이 프로듀서 였떤 SES의 바다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려 핑클과 SES 멤버들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죠 그렇게 같이 음악하던 친구들을 배신하고 사실상 한국 힙합신을 공공의 적으로 찍히며 퇴출 수순을 밟은 커빈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금융업을 거쳐 현재는 국내에서 케익 메뉴로 유명한 모카페 프랜차이즈 회사의 대표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2010년대 초반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슈퍼주니어에게 2014년은 특히나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2015년 멤버들 대부분이 입대를 앞두고 상황에서 그룹 활동에 매진하며 입대 전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인데요. 입대 전 마지막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모든 멤버들이 밤낮 없이 연습에 몰두하던 무렵 예상치 못한 암초가 등장했습니다.

멤버 성민이 갑자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겠다며 나선 것인데요. 결혼을 당장 안 하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멤버들과의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잘 마무리한 뒤 치러도 문제가 없었을 텐데 굳이 입대 직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는 이기적인 행보를 보이며 한순간에 팬들의 공분을 사기 시작한 성민의 때 이른 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예비 신부 김사은도 이미 알고 있던 터라 최초 보도된 결혼 소식을 부인했을 정도였다고 하죠.

성민의 결혼 소식이 팬들의 원성을 자아낸 건 시기상의 이유도 있었지만 그간 성민이 팬들을 대한 태도 역시 원인으로 사실 성민의 열애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보았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널리 알려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부 팬들의 경우 본인과 슈퍼주니어를 위해 열애를 티내지 말아달라고 성민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성민은 해당 댓글을 삭제한 뒤 이웃을 끊고 심지어 블로그에 한국 팬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건 수년간 동고동락한 멤버들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성민은 부친과 조부모 상을 당해 힘든 시기에 있던 리더 이득에게 자신의 결혼을 설득하고자 지속적으로 손편지 보낸 것은 물론 막내 멤버 귀환이지만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중요한 시기에 결혼 청첩장을 공개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으로 비난을 자처했죠. 이뿐만 아니라 멤버 려욱과 사전 합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려욱이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며 일방적으로 기사를 보도하는 등 결혼에 미쳐버린 막무가내식의 태도를 고집했는데요.

성민이 끝까지 욕심을 굽히지 않은 결혼식 날짜도 문제였습니다. 성민은 여자친구와 처음 만난 12월 13일에 결혼하고 싶다는 이유로 굳이 결혼식 날짜도 같은 날짜로 잡았나요? 없는데 이날은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가 예정된 날이었죠. 결국 멤버들은 예정된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한 상태에서 성민은 결혼을 해야 해서라는 이유로 한국으로 먼저 귀국 멤버들도 성민을 위해 결혼식 참석 차도 중간에 한국의 귀국했던 다시 출국하는 귀찮은 상황에 놓여야 했죠.

일각에서는 이에 빡친 멤버들이 식장의 모습만 드러냈다가 밥도 먹지 않은 채 부랴부랴 떠났다는 썰이 돌 정도였는데요. 혼자만 결혼하는지 세상 시끄러운 결혼식 중 온갖 잡음이란 잡음은 다 불러일으키면서 팬들과 멤버들의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성민 아무리 오랜 시간 함께했던 멤버랑 해도 이런 배려 없는 행동에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몇 없겠죠.

실제로 리더 이특은 자신의 SNS에 모두의 반대를 등에 업고 부득불 자신의 고집대로 결혼식을 치룬 성민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긴 바 있고 성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당시에는 즐거운 결혼식이 안 돼서 성민 미안하다 고 말하면서도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리는 게 맞았다며 직접적인 저격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결혼식 논란을 계기로 성민과 나머지 멤버들의 사이가 상당히 멀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슈주 멤버들은 물론 퇴출된 전 멤버 강인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가 몰매를 맞을 정도로 모든 멤버를 아끼기로 유명한 김희철까지도 성민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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