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하시죠…?” 김소현과 같은 호텔에서 머물렀다고 밝혀 김소현 분노하게 만든 개념 없는 남자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기자회견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질 때가 많은데요. 배우가 돌발 발언을 해 동료들을 당황시키기도 하고 내내 뚱한 표정으로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자들은 배우가 말실수를 하기만을 기다리며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아내려 안간힘을 쓰는데요. 이런 상황이니만큼 카메라 앞에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김소현은 상대 배우의 무례한 돌발 발언으로 공경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이 남자 배우는 얼마 전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지수였습니다. 대체 그가 어떤 발언을 했기에 김소현이 불쾌했던 걸까요?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문제가 된 사건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온라인 제작 발표에서 벌어졌는데요. 당시 지수는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소현을 언급했습니다. 그녀와 자신이 과거에도 같은 작품에 동반 출연했고 싱가포르도 두 번이나 같이 갔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문제가 된 발언은 그다음에 이어졌습니다.

그가 김소현과 내내 같은 호텔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었는데요. 마치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간 것처럼 들리는 발언이었습니다. 이 호텔 발언 이후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는 싸해졌는데요. 이에 김소현은 바로 해명을 덧붙이며 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계속 그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다라며 일침을 날린 건데요.

그녀의 반박의 지수는 일 때문에 갔는데 우연히 계속 마주쳤다 뭔가 인연이 느껴졌다라는 말까지 더 했습니다. 이에 김소현 팬들은 불쾌감을 내비쳤는데요. 한번 부드럽게 경고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부적절한 발언이었습니다.

이날 김소현은 지수의 발언에 당황했지만, 곧바로 안색을 바꾸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배우에게 있어서 이미지는 특히 중요한데요. 이성 배우와의 스캔들이나 열애설이 터지면 인기에 크게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안 그래도 기자들은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아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요.

괜히 필요하지 않은 말을 기자들에게 먹이를 준 지수가 달갑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친근함을 표현하는 장난이었다고는 해도 사적인 자리에서 주고받았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은데요. 신중해야 할 기자회견장에서 상대 여배우와 함께 호텔에 갔다는 발언은 매우 부적절했죠. 지수는 학폭 논란 때문에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다른 일을 배려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학창 시절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그의 악행을 인터넷에 폭로했는데요.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진 무리에 속했던 지수는 다른 동급생들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는데요. 급식실에서도 줄을 서지 않고 새치기를 일삼아 먹기 싫은 음식이 나오면 입안에 넣은 채 대포처럼 근처 학생들에게 투척했다는데요.

음식물이 옷이나 얼굴에 맞은 것을 보며 웃었다는 이야기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고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극적인 행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학우들이 보는 앞에서 교실 쓰레기통에 오줌을 넣었다는 증언이 더해지면서 네티즌들을 경악해했죠.

더 충격인 건 어차피 자기가 안 치울 거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 것이었는데요. 이러한 그의 행적은 지금까지 폭로된 학교 폭력 증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수위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그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달이 뜨는 강에서도 하차했는데요.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정말 사과를 받아야 할 사람은 대중이 아닌 피해자들인 것 같은데요. 한 번 받은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아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려 없는 발언으로 피해를 준 김소현에게도 자신이 상처를 입힌 학폭 피해자들에게도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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