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는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된다…” 자기 여자친구 빼았기자 분노한 이하늘이 폭로한 충격적인 인성을 가진 남자연예인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

대한민국 힙합 그룹 DJ DOC의 리더 이하늘은 아내 박유선과 11년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하였지만 1년 4개월이라는 짧은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가요계의 악동으로 불리며 거침없는 언행과 행보로 매번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던 이하늘은 DJ DOC 노래로 클론의 강원래를 디스하는 곡을 쓰기도 했는데요.

<부치지 못한 편지>라는 노래의 내용은 가히 충격적으로 강원래와의 악연이 담긴 이 노래가 만들어진 사연은 그들이 직접 방송에서 언급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하늘은 1971년생 올해 52세로 본명은 이근배입니다. 그는 경상북도 대구에서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꽤 풍족한 환경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하늘이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1년 뒤 재혼하며 자식들을 떠났으며 이하늘과 남매들은 그렇게 할머니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당시 할머니는 수저그릇 공장에서 일하며 근근히 생계를 유지했는데 이때 이하늘은 초등학교 시절 사물놀이를 배우게 됩니다.

그는 할머니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악 특기자로 학비와 기숙사가 제공되는 고등학교로 진학하였는데 군대와 다를바 없이 후배 군기를 잡는 기숙사 생활에 지쳐 있을 무렵, 집안 사정이 더 나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자퇴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길로 전화기 만드는 공장에 들어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합니다. 하지만 공장일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반복 작업에 실증을 느끼게 되어 그만두고 혈액을 사고파는 매혈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기 시작합니다.

매열 등으로 생활비를 벌던 이하늘은 어느날 디제이가 되기로 작정하고 친구들과 놀러 갔던 클럽에서 1990년부터 디제이 보조를 맡아 1992년 대전에서 정식 디제이 자리를 맡게됩니다.

대전에서 클럽 디제이로 활동하던 이하늘은 ‘철이와 미애’로 유명했던 신철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제안으로 1994년 DJ DOC라는 그룹을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미녀와 야수> <여름이야기>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내며 DJ DOC는 인기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한편 2010년 클론의 강원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하늘과의 이야기를 꺼내며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먼저 다가온 여성이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해서 사귀게 됐다’는 강원래는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도 모르고 그 여성과 사귀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친구 집 TV위에 이하늘과 찍은 사진을 보고 물어보자 “압구정동에 갔다가 기념 촬영을 한것”이라며 둘러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 집에서 데이트하던 중에 이하늘과 김창렬이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호사가인 MC 김구라조차 ‘이런 얘기를 마구 꺼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재미있었다”라는 반응과 “너무 막 내뱉었다”라는 반응이 뒤얽히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을 확인한 이하늘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곡을 한곡 쓰게 됩니다.

DJ DOC 7집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에는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고 상처를 주네.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라는 내용을 담아 강원래를 저격했습니다.

정말 사랑했던 과거의 연인을 강원래가 방송에서 사소한 해프닝으로 썰을 푼 것에 화가 난 내용의 가사로 곡 후반부로 갈수록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운 남자에 대한 신랄한 비난의 강도는 세졌습니다.

이하늘은 한 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그 사람이 내 아픈 기억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래서는 안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건 이후 당사자인 강원래나 이하늘은 정식으로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하늘은 17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1년 연애와 동거를 한 여자친구 박유선과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혼 생활 1년4개월 약 13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뒤 남남이 됐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이혼한지 1년도 안된 상황에서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두 사람은 처음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겨서 시선을 모았습니다.

박유선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시작된 관계예요. 스무살 연말에 만났고 그때부터 11년 연애하고 서른한 살에 결혼했어요. 그리고 2020년 3월 33살에 이혼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하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록 헤어졌지만 잘 지낼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이하늘 박유선 부부의 이혼 사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결혼 전부터 두 사람을 괴롭히는 악성 루머가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여자친구가 미성년일 때부터 교제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내 박유선은 “정확히 내 나이 20세 연말쯤 만났다. 당시 난 미성년자가 아니었고 내가 쫓아다녔다. 이하늘은 격한 나의 들이댐에도 불구하고 나이차 때문에 6개월이나 고민한 사람”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직전 여러 무당으로부터 ‘원진살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방송에 출연한 이하늘이 밝힌바 있습니다. 원진살은 부부 사이에 이유도 없이 서로 미워하는 기운을 의미합니다.

과거 궁합을 보러 가면 다들 원진살을 언급했던 때를 이야기하며 두 사람은 씁쓸해 보이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한 뒤에도 종종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비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문제라기보다 상황적인 문제가 더 큰 이혼 사유로 작용한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방송에서 서로를 애틋해 하는 모습이 잘 나타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결혼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두 사람은 “이혼한 건 후회해?”라는 박유선의 질문에는 이하늘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박유선이 “고민되나 보네”라고 하자 이 하늘은 살짝 미소만 지었고 “카메라 앞에서 밥 먹으면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아”라고 답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마지막화에 재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에 나간 후 재혼을 언급하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생각을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과 재결합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관계라며 지금 우리 이대로가 좋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방송을 하며 심도 있는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을 털어놓으며 여전한 호흡을 발휘했습니다.

한편 이하늘의 동생이자 래퍼 이현배가 사망 1주기를 맞았습니다. 향년 48세 나이로 떠난 그의 사인은 심장질환으로 추정됐습니다. 이 당시 형 이하늘은 김창열을 저격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DJ DOC 멤버들이 제주도 땅을 산 뒤 김창열의 제안으로 리모델링을 했지만 김창열이 중간에 투자를 철회하며 그 빚을 이현배가 모두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때문에 이현배가 빚을 갚기 위해 무리해서 일을 했고 결국 이 사달이 났다며 분노했습니다.

동생의 발인 후 이하늘은 “내가 가장 노릇을 잘 못했지만 나한테는 내가 책임져야 할 식구였어요. 내 친구였죠. 나한테 많은 걸 가르쳐준 친구였어요. 배울 점이 많은 대체불가한 친구였어요.”라며 고 이현배를 그리워했습니다.

그는 형 이하늘이 출연하던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 함께 방송 출연을 예고했으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며 연기됐습니다.

이후 이하늘은 “당시 인생의 큰 뭔가를 잃어버려서 인생의 재미라든지 인생의 행복이라든지 어떤 그런 것들을 잃어버리니까 너무 공허해져서 의욕이 없어졌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이하늘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래퍼 뱃사공이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에 경솔한 발언을 더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사건의 말을 얹어서 일을 키우냐” “선배의 올바른 행동이라 보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던 이하늘은 다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부디 이하늘이 논란의 중심이 아닌 좋은 화제의 중심에서 소식을 전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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