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006년에 데뷔하여 9년간 긴 무명 생활을 하다가 2013년 야구 시구에서 짧은 상의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하얀 레깅스를 입어 갑자기 대세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클라라는 조금 뜨더니 점점 거만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라디오 스타에 나온 클라라는 “섹시 스타 강예빈이 라이벌이냐?”는 말에 기분 나쁘다며 “노출로 뜬 것이기 때문에 나의 라이벌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인기를 얻기 위한 의도적 과잉 노출은 좀 아닌 것 같다”며 마치 자기는 다르다는 듯이 섹시 콘셉트의 연예인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클라라는 방송에서 박지윤에게 무례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 방송에서 박지윤이 치맥을 좋아하냐고 물으니 정색을 하며 “아니요”라고 답했고 “맥주보다는 와인이나 샴페인을 좋아한다”며 박지윤을 싸구려 보듯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창민은 박지윤에게 “에이 본인과 같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면 안 돼죠”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야!”라며 진심으로 화를 냈는데요. 그런데 이때 메인 mc였던 정준하는 “아 무슨 여자가 치맥을 좋아하냐”고 말해 박지윤을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클라라는 박지윤이 크게 쌈을 싸 먹자 “어떻게 음식을 그렇게 먹냐”며 얼굴을 찡그렸고 이에 박지윤은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옆에 있던 정준하가 또 다시 “아나운서 중에서도 유명한 쌈꾼이다.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고 말해 박지윤은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해피투게더에서 클라라가 또다시 박은지에게 무례하게 행동했을 때 이번엔 유재석이 돌직구를 날려버렸습니다. 당시 클라라는 섹시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던 박은지와 함께 해피 투게더에 출연하였고 클라라는 박은지가 요가 동작을 선보이자 “근데 요가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라며 물어봤고 박은지가 “저 10년 됐어요”라고 말하자 “10년이요? 그런데 이렇게 해요?”
라며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이정은 클라라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는데요. 이에 박미선은 “그럼 클라라도 요가 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클라라는 “아 저는 요가 배운 적은 없는데 이 동작은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클라라는 다른 프로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자신이 요가 8년 차라며 자랑하듯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나 클라라는 박명수가 “배운 적 없어요?”라고 다시 물어봐도 유재석이 “아 요가를 배운 적이 없다고요?” 라고 또 물어도 “배운 적 없어요”라며 뻔뻔하게 답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매트에서 일자 다리를 만들며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이게 어려워요? 이게?” 라며 박은지를 쳐다보며 얘기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클라라 씨 무슨 운동을 했어요?”라며 의심하듯 쳐다보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발생했는데요. 클라라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자기 요리 상자가 나왔음에도 “요리가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 하며 자기 건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유리가 공개되고 나서 유재석이 “시간이 좀 기네요. 누구 겁니까?” 라고 말하자 클라라는 그제서야 요리를 보고 깜짝 놀라 “제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선 클라라는 자기가 직접 만든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오래 걸리지”라며 조리 시간조차 알지 못했는데요.
그러다 보다 못한 박명수가 “아니면 삶는 데만 10분 걸려요?”라며 말했고 신봉선은 “파스타면이 9분 삶아야 해요”라며 답답하다는 듯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클라라는 그제서야 “음”이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유재석은 이때부터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는데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건 뭐야?” 라며 소시지에 파스타가 끼워져 있는 독특한 요리 모습에 신기해 하자 클라라는 “이쁘죠”라며 자기 음식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거나 말거나 유재석은 “아니 이걸 어떻게 만들게 됐어요?”라며 정말 본인이 만든 건지 물어보았고 클라라는 “네 올리브 오일 파스타 저는 굉장히 좋아해요”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박미선은 다시 한 번 “왜 이렇게 찔르기 시작했어요?” 라며 물어보는데 “저는 음식을 만들 때 프리젠테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만들어야 이쁠까 생각하다가 만들게 됐다”라며 진짜 자기가 만든 것 마냥 얘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요리는 스펀지 방송에 소개될 만큼 인터넷에 퍼져 있는 요리였고 직접 개발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는데요.
그러자 아까부터 의심하고 있던 유재석은 “이거 제목이 뭐예요?”라고 물어봤고 클라라가 “미용실 다녀왔어요”라며 애교를 부리자 “아 오늘 녹화하시느라고요?” 라며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은 오종혁 요리를 시식하던 클라라가 “안씹혀요”라며 다시 한 번 애교 부리자 “조금 씹다 보면 씹혀요”라며 차갑게 얘기하는데 이 말의 클라라는 크게 당황하였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클라라가 다시 출연했을 때도 “이런 여자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한다며 클라라 만나 연애 1년만 하면 이렇게 된다”며 넉넉한 표정을 지어 클라라를 정색하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클라라는 계속되는 거짓말 논란에 결국 사과를 했고 “저는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어요. 진실을 담보하는 다큐가 아니었다”라며 거짓말을 합리화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본명이 클라라이고 스위스에서 나고 국적이 영국이라서 한국 정서를 잘 몰라서 그랬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이에 여론도 그럼 영국은 죄다 구라쟁이들의 방송이라는 거냐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며 들끓었고 결국 클라라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연기에 전념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단기전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과 의료비 지원은 계속하겠다며 뜬금없는 자랑을 하여 사과의 진심이 느껴지질 않았는데요. 결국 클라라는 국내 활동에서 더 이상 빛을 보지 못하고 지금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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