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진짜 버릇없어요…” 윤여정이 공식석상에서 폭로한 전도연과의 충격적인 일화

문명채널에서는 배운 윤여정이 나온 적이 있는데요. 이때 그녀는 전도연과 관련된 폭로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 MC인 재재가 윤여정에서 “하녀를 촬영하면서 전도연 씨랑 얘기를 해 본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윤여정을 해당 이야기를 하면서 ” 이 이야기를 하면 도연이가 날 때려줄텐데”라고 답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해당 이야기는 전도연이 윤여정의 캐스팅을 반대한 것이었습니다.

임상수 감독이 이야기 해줬다고 하는데요. 이에 윤여정은 “주인공이 반대한다는데 드러워서 안 한다”라고 말하며 처음에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도연이 임상수 감독과 함께 찾아와 “저희 영화 같이 해주세요”라고 윤여정 앞에서 빌었다고 하는데요. 전도연이 앞서 이야기에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기와 비슷한 색깔의 배우가 캐스팅되길 바랐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윤여정은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색깔이어서 반대했다가 감독의 설득으로 마음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앞에서 빌러 온날 전도연이 윤여정을 설득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는 폭로를 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윤여정이 오스카상 수상으로 ‘윤스토리’라는 다큐까지 제작되자, 전도연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전도연 역시 하녀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전도연은 “사실 반대한 기억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도 윤여정이 너무 선배라 많이 어려워서 거절한 것 같다며 오해가 없길 바란다며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해명을 하면서도 전도연은 “윤여정은 까다롭다”라고 발언을 했는데요. 해당 발언을 한 후 웃다가 “사실 그런 까다로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가지 작품을 잘 선택해오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도연은 윤여정의 까다로움이 좋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전도연의 태도와 발언은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이 있을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발표회에서 윤여정은 직설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녀를 촬영한 당시 윤여정이 옷을 벗는 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전도연이 창문에서 얼굴을 내밀며 “선생님은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때 윤여정은 속으로 “쟨 어떤 여우길래 나 하는 걸 보려 그러나”싶었다고 합니다. 이런 폭로에 대중들은 ‘이제 윤여정 무시 못하겠네’,’나 같아도 기분 나빴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하녀 이후 작품을 또 찍은 걸 보면 사이가 완전히 나빠보이진 않는데요. 아마 웃긴 에피소드 정도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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