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가 된다. 안 된다. 그동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신영 씨의 전국 노래자랑 예전 송혜 선생님의 전국 노래자랑 시절이 무색할 만큼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시청률 그리고 시청자들의 싸늘한 반응에 MC가 김성환으로 바뀐다더라 아니다. 이상용으로 바뀐다더라 그것도 아니다. 이용식이다. 이찬원이다. 등등 현장 관계자에게서 나온 이야기라며 당장 MC가 교체될 것처럼 여기저기서 기사가 쏟아졌었는데요. 하지만 소문은 소문일 뿐인지 여전히 변화가 없었던 김신영 씨의 전국 노래자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소문이 아니라 정말로 김신영 씨가 전국 노래자랑의 MC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확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속보로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사람들의 좋지 않은 반응에도 꿈쩍도 않고 있었던 전국 노래자랑인데 왜인지 이번에 김신영 씨의 MC 하차 통보는 그야말로 일방적이고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예고도 없이 전화 통화로 전국 노래자랑 제작진으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으며 마지막 녹화 일정에 관한 통보를 받은 김신영 씨의 소속사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전국 노래자랑의 제작진조차도 김신영 씨의 MC 교체에 대해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은 입장이라며 김신영 씨 측에 하소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니 이번 김신영 씨의 MC 하차 결정은 전국 노래자랑 제작진 측의 결정이 아닌 그보다 위인 KBS로부터 갑작스럽게 확정 통보를 받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미리 사전에 회의를 통해 정했던 것이 아닌 위에서부터의 갑작스러운 결정이라는 것 그러니까 김신영 씨 측도 어이가 없겠지만, 제작진 측도 마찬가지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며 김신영 씨 측에 하소연을 하였던 것이죠.
현재 이와 같은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자 사람들의 반응도 둘로 나뉘어 뜨겁게 대립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KBS가 방송이 바뀌었다더니, 예전에 KBS가 아니다. 이런 식의 갑작스러운 전국노래자랑 MC 교체도 이해할 수 없다. 뭔가 정치적인 입김이 있었을 것 같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KBS가 문제다라며 이번 결정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과 뭐가 문제라는 거냐 오히려 진작에 바뀌었어야 하는데 여태까지 끌고 온 것 자체가 문제였다. 문제가 있다면 그건 예전에 KBS 그리고 전국 노래자랑 제작진 책이다. 이제라도 바뀐 게 다행이다.
오히려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며 이번 결정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물론 이외에도 KBS를 제쳐두고 단순히 MC 김신영 씨의 교체에 대해 잘하고 있는 김신영을 왜 교체하느냐라는 입장과 그동안 답답했는데 잘 됐다라는 의견들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또 한 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은 김신영 씨를 대신하여 전국 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확정되었다는 사람이 개그맨 남희석 씨라는 것입니다. 기존 MC 교체를 바라던 사람들도 이 부분은 좀 의외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한창 MC 교체설이 나왔을 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거론이 되었던 김성한 씨라던가 이용식 씨 이상용 씨 이찬원 씨 아니면 이수근 씨 등이 아니고 남희석 씨는 정말 의외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굳이 MC 교체를 할 거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인물로 교체를 하지 굳이 요즘 활동도 뜸한 남희석을 라고 하며 이것 역시 KBS에 어떤 의도가 숨어 있다며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이 사기면 뭐 어떠냐 나쁘지 않다 뭐가 되어 김신영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보내는 사람들과 어찌 되었든 찬성과 반대 무언가의 이유를 들어서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것을 보니 현재 전국 노래자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이번 교체 결정을 두고 방송가의 한 관계자는 전국 노래자랑이 김신영을 통해서 더 젊은 세대를 아우르고 프로그램의 세대 교체를 이루려는 실험적인 시도를 했으나, 사실상 결과가 좋지 못하였다.
이번에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보다 익숙한 나이가 좀 더 있는 남자 연예인으로 MC 교체를 결정한 것은 천국 노래자랑이 다시 예전 과거의 느낌을 되찾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분석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이는 어차피 어느 누가 와도 예전 송해 선생님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결국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전국 노래자랑의 갑작스러운 MC 교체 그리고 이런 결정을 내린 KBS 방송사까지 여러분들은 이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기존에 잘하고 있는 김신영 씨를 괜히 끌어내렸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드디어 MC가 교체된 것에 대해 환영을 하는 입장이신지 또한 이런 결정을 지시한 KBS에 대해 뭔가 문제가 있는 안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문제는 KBS에 있는 게 아니라 여태까지 상황을 끌고 온 전국 노래자랑의 제작진에게 라고 보시는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소중한 의견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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