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반자를 하늘로 떠나보내고…” 지상렬이 이별후 맘고생 끝에 치매 진단 받은 충격적인 근황

최근 치매 진단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개그맨 지상렬이 다시 슬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통보에 개그맨 지상렬은 결국 오열했습니다.

지상렬의 안타까운 몸상태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렬이 ‘강심장 리그’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날 ‘1박2일’ 시청률 43.3%를 만든 주역. 바로 16년 전 ‘1박2일’에서 시청자들 마음을 녹였던 최초 예능견 상근이에 대하여 얘기를 전했다.

지상렬은 상근이 아들 상돈이를 지금껏 자신이 양육했다고 하였습니다. 19년째 상돈이와 함께 지냈다며 운을 떼면서 오늘 행복한 소식 전하려 하였짐잔, 녹화 이틀 앞두고 갑자기 상돈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다며 비보를 전했다.

그러면서 “두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고 마지막 이온음료를 상돈이에게 먹였는데 눈을 감았다, 그래도 제 품에서 보냈기에 감사하다”며 눈물 보였다.

담담한 모습으로 이를 전하던 지상렬도 결국 눈물, 지상렬은 “19년간 함께 해준 상돈이, 언제나 변함없이 있어준 친구,묵묵히 내 곁을 지켜줬다. 우린 또 나중에 더 귀한 인연으로 만나자”며 하늘로 편지를 보냈다.

지상렬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상렬이 KCM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지상렬은 MC들이 주량을 묻자 “20대 초반만 해도 소주 한 박스씩 먹었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거의 신인 때였던 2004년에 나이트 클럽에서 상렬이 형, 김민종 형, 이훈 형이랑 술을 마셨다. 폭탄주를 20잔까지 마시다가 도저히 못 마시겠더라”며 “40잔까지 마시는 걸 보고 그 후에 못 셌다. 그런데도 다 택시 태워 보내더라”고 전했다.

주량에 기복이 있다는 지상렬은 어두운 곳에서 조는 것이 주사라고 밝혔다. MC들이 침을 배에 뱉는다는 주사에 대해 말하자, 지상렬은 “이런 것들 다 허위다. 간은 김유신 장군급이다”라며 “지금도 마음먹고 먹으면 5병 정도는 먹는다. 술도 마시면서 정도가 있어야 한다. 술을 혼자 먹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지상렬은 자신이 인정하는 연예계 주당도 꼽았다. 그는 “차로 따지면 덤프트럭, 중형, 소형이 있다. 이훈 씨는 저한테는 인큐베이터다. 전진은 중형이다. 성시경은 준중형이다. 강호동, 서장훈은 덤프트럭이다. 체급부터 다르다”라고 설명하면서도 원톱을 자신으로 꼽아 웃음을 안겼다.

2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리얼 만취! 레전드 술자리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는 ‘술의 신’이라는 콘셉트로 지상렬이 출연했다.

홍진경과 조세호, 남창희는 주도를 배우기 위해 술도사 지상렬을 찾아간다.

그러나 이내 “우리 학생들 다른 게 아니고… 무슨 얘기했죠?”라고 물었고 남창희는 바로 “알코올성 치매 아니시냐?”라고 했고, 조세호는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해마가 손상이 된다. 타격을 입는다. 땅콩을 먹고 바로 ‘뭐 먹었지?’ 이렇게 된다.”면서 지상렬을 걱정반 농담반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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