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렇게 대단해?…” 박명수에게 버릇없게 구는 800만 유튜버의 충격적인 정체

구독자 8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박명수가 운영하는 채널’할명수’에 출연해 보여준 00때문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더욱더 언행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참다못해 이 ‘한마디’를 하게 되는데…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53세 아저씨는 먹다 몸져누우셨습니다. 쯔양(tzuyang)과 함께한 솥뚜껑 삼겹살 4kg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게스트로 출격한 구독자 800만 유투버 ‘쯔양’은 이날 박명수와 함께 솥뚜껑 삼겹살 4kg 먹방을 펼쳤다. 지치지도 않고 잘 먹는 쯔양의 모습을 익히 알고있었던 박명수이지만 직접 눈 앞에서 봐서 그런지 더 놀라워 했다.

한창 먹방을 이어가던 중 박명수는 “쯔양은 정말 복을 타고난 것 같다”며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돈 버는 거 아니냐 너는 정말 덕업일치의 끝판왕이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유투버 쯔앙은 “진짜 좋아요. 저 먹을 걸 워낙 좋아해가지고”라고 웃어보였다.

박명수는 틈을 놓치지 않고 “언제까지 (먹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냐”고 그녀에게 물었다.

이에 쯔앙은 정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서른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덧붙여 쯔양은 “서른 넘어서 뭐할 것인지는 그때 가서 또 생각하겠다”고 먹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쯔양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먹방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자신의 연봉에 대해 공개한 적 있다.

쯔양은 “하루에 1만 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내 또래의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들 연봉을 매월 벌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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