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 내가 돈 벌게”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남편의 수입으로 보여준 특급 내조

홍성훈에게 특급내조 선보인 아내 김정임의 특급 내조가 화제입니다.

홍성훈은 아내의 금손 재태크 덕분에 자신이 선수시절 받은 연봉보다 더 많이 불어났다고 밝혔다.

도대체 얼마나 불었길래??…

전 야구선수 홍성훈의 아내 김정임이 엄청난 주식 수익을 자신의 SNS에 자랑했다.

화면에는 무려 149%의 수익률이 담겨있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예전부터 얘기하지만..은행금리가 말도 안되게 낮고,..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못하니..은행금리보단…실적이 계속 늘어나는 건실한 기업 그런 기업에 재테크를 한다고 생각하시고..소신껏!하셔야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주식투자 관점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홍성훈은 “3살 연상의 아내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사진 보니까 너무 예뻤다. 마치 김희선 같아 딱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었다.

저는 청바지도 다려 입었는데 지금의 아내가 그때 당시 슬리퍼에 운동복 차림으로 들어와서 건방지다고 생각했고, 그때 ‘내 인생에서 넌 절대로 없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김정임이 등장했고 “첫 만남 하고 나서부터 그동안 슬럼프였는데 저를 만나고 나서 날아다니고, 우승까지 했다”고 웃었다.

홍성흔은 이어 “아버지가 처음에는 결혼을 엄청 반대하셨다. 운동이나 하라는 게 주된 이유였고, (아내가) 아버지가 생각한 이상적인 며느리 상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근데 내가 밀어붙였고,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선수 시절 연봉을 꽤 많이 받았다. (아내가) 지금 제가 가져다준 것보다 더 불려 놨다.

재테크를 굉장히 잘해 지금은 연봉보다 +a가 됐다”고 했다.

이에 김정임은 “나이에 맞게 부지런하게 잘 모았던 것 같다. 신혼 때는 집부터 사려고 사치를 안 하고, 새집에 계속해서 투자했다. 집을 사두니까 넣어둔 돈만큼이나 올랐다”고 덤덤하게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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