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 맹활약중인 수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있다.
과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할 때부터 썸이 있었고, 그 이후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상대는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남주혁‘이다.
드라마 ‘스타트업’이 2020년에 방영되었으니, 지금까지 약 3년이상을 비밀연애로 유지해온 셈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얼마나 말하고 싶었을까!!’ ‘또 한쌍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네!’ ‘둘이 이쁜 연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사상초유의 집중호우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9일 밝혔다.
수지는 해당 협회를 통해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앞서 수지를 비롯해 김혜수, 유재석, 싸이, 이효리, 임영웅, 김우빈, 신민아 등이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며 기부를 했다.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연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이날 오전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 규모는 역대 최고이다.
무려 85명이며, 그 중 사망자가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는 35명이나 된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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