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창피하지만 서로 위로받고 있는 사이…” 올해 53세 섹시 여가수 엄정화가 밝힌 핑크빛 열애소식

가수 엄정화가 개인 유투브 채널에 “이 나이에 민폐같지만…서로 이해하고 위로 받아” 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영상을 올려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가수 엄정화가 개인 유투브 채널을 통해 평소 가깝게 지내던 정재형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1996년 엄정화와 정재형은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당시 그룹 ‘베이시스’로 활동하던 정재형과 2집 활동을 하던 엄정화는 정재형을 해운대 공연에서 만나 그 이후로 음악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다보니 친해졌다고 언급했다.

엄정화는 “지금은 정재형과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고, 삶의 고민 그리고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재형이에 대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래서 지금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한다. 이제는 친구가 아닌 결혼을 전제로 한 연인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며 핑크빛 깜짝 소식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로 다시 돌아와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다.

예능과 연기 가릴것없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데 이어 그의 히트곡이 또 다른 가수들의 마이크에서 재회자 되고 있다.

이에 엄정화는 방송계에서는 정말 모셔가기 바쁜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엄정화는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유랑단’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유재석과 조세호가 mc로 맡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까지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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