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뭔데 나를 자꾸 무시해…”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줄 알았더니 무시당하는 충격적인 결혼생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의 결혼 생활에 관해 충격적인 고백을 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양준혁❤️박현선 부부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22일 오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결혼생활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에게 늘 구박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와이프가 어쩌다가 밥이라도 아침에 차려주면 별거아닌거 같아도 정말 고맙더라”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은 은퇴 이후 본인의 커리어를 잘 살려 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에 더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져다.

한편, 양준혁은 “신혼 때 정말 많이 부딪혔다. 본인의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아내한테 진탕으로 혼날까 봐 아내 눈치를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와이프 박현선은 “나는 직설적인 성격인데 남편은 이걸 오해하고, 정말 많이 삐친다.

그래서 최대한 상냥하게 얘기해 줘야 한다”고 서로 다른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심지어 수면 스타일 마저 달랐다.

거실에서 혼자 자고 있던 양준혁은 “아무래도 혼자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TV를 틀어놓고 자는 버릇이 있었다”며

“그렇다고해서, 와이프랑 계속 떨어져 있는 게 아니고 3일은 거실 나머지 4일은 안방 이런 식으로 잔다”고 밝혔다.

양준혁과 와이프 박현선은 2세 계획도 갖고 있기에 이번 이야기는 더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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