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충격적인 고백을 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염정아가 직접 밝힌 ‘충격 고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확인해 봅시다.
배우 염정아가 멜로 연기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나영석이 운영하는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누나랑 나불’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염정아가 출연하여 나영석 PD와 그간 있었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염정아는 “2019년~2020년에 내 배우 인생 중 가장 바빴다.
드라마 ‘SKY캐슬’이 생각보다 너무 잘 되고 그 이후로 ‘삼시세끼’도 하고, 광고 여러편을 찍었다.
책(대본)도 그 때가 제일 많이 받았다”며 “처음에 데뷔했을 때 일은 쉬지 않고 계속했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주목받지는 못하고 혼자서 빛 한 점 보이지 않는 터널을 계속 내달렸다.
그렇게 묵묵히 하다보니 내가 연기의 경험치가 쌓인 것 같다. 진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동경심이 있어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지원했는데 무대에서 화려한 미스코리아 또한 하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교 합격하자마자 미용실부터 간 것”이라며 “그 당시에 선은 서러운 게 뭐냐면… 둘을 남겨놓고 진을 부른다. 미스코리아 입상 상금은 12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전해 모두가 놀랐다.
또 염정아는 “가정이 평안해야 바깥일이 술술 잘 풀린다. 그래서 누군가의 연인으로서 연기하는 것 보다 엄마 연기할 때가 세상 편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연애하고 막 이러는 거를 보게되면 닭살이 돋아서 정말 미치겠다. 그거는 더 이상 내 삶에는 없는 거고 잊고 산 지 정말 오래 된 것”이라며
“치정 멜로 격정 멜로는 누가 시켜도 죽어도 안 할 것이고, 심지어 그런 감정이 없고, 남이 하는 걸 봐도 불편한 게 요즘이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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