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부부는 결혼 8년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명 유투버 ‘대도서관’이 직접 밝힌 ‘안타까운 소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확인해 봅시다.
구독자 15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가 결혼한 지 8년 만에 서로 합의하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0일 대도서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를 통해 ‘용기내서 중대 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이번에 윰댕님과 제가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두 달 전쯤부터 이 같은 결정이 됐다. 동반자로서가 아니라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혀 이를 본 시청자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이어 “각자 살 집으로 서로 이사했으며, 윰댕님은 7월 말에 이사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기에 한 달 전쯤인 7월 초에 이사를 했다”라며 “저는 정리할 것도 있어서 다음달 말 정도 이 집을 정리 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대도서관은 “8년 정도 ‘윰댕’과 결혼생활을 했는데, 절대로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살다보니 각자 하고 있는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보니 부딪히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니, 이럴꺼면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나”라며 “‘친구로 지내는 게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좋지 않겠냐’ 했다.
윰댕님이 이사를 나갔지만 1주일에 한 번씩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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