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인 신봉선이 대선배 유재석에 충격적인 발언을 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확인해 봅니다.
박미선은 신봉선에게 “유재석과 안 맞냐”며 어떻게 해피투게더에 이어 두 번 연속 유재석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하차하게 된 최근 일화를 언급했다.
신봉선은 “이 정도면 재석이 오빠랑 안 맞는 거다. 내가 봤을 땐 이제 이런 일이 2번이나 일어나서 서로 서로 불편하다”며 웃었다.
박미선은 “아무리 재석이가 국민mc라도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예능할 때 느끼는 건 다같이 끝나면 좋은데 그게 안되고, 강제로 프로그램 하차를 당하는 사람 입장은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다”며 신봉선의 감정에 공감했다.
신봉선은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언짢은 부분은 분명 있다. 예전에는 언짢은 티를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젠 이해도 하면서 때로는 ‘기분 나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좋다”고 변한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놀뭐’ 제작진과 나중에는 마치고 서로 이야기도 많이 했다.
봉선은 “제작진이 정말 밉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내 감정을 무시할 수는 없다. 내 감정은 정말 소중하니까…”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드러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좋게 인사했음을 밝혔다.
박미선은 “그런데 우리가 프로그램 하나 떨어진다고 앞으로의 인생이 좌지우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며 선배로서 신봉선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조언을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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