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딸 로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비록 혼자 하는 육아지만 로아를 다정하게 돌보는 조윤희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졌는데요. 동시에 조윤희가 로아의 아빠 이동건을 언급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조윤희가 로아와 함께하는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동시에 많은 이들이 우려했을 노아와 아빠의 관계에 대해 담담하게 털어놨는데요.
조윤희의 말에 따르면 로아와 이동건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라며 아빠를 만나는 것은 너무나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만남 횟수를 늘리거나 여행을 간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보내줄 마음이라고 덧붙였죠.
로아와 아빠의 유대관계가 좋은 것을 증명하듯 로아가 놀이 중 스스럼없이 아빠를 언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조윤희는 어떤 집단은 아빠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며 아빠에 대한 저의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주고 싶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죠.
이에 네티즌들은 조윤희가 간접적으로 이동건에 대한 감정을 드러낸 게 아니냐고 추측 중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외부에 공개된 몇몇 일화만 봐도 이동건이 조윤희를 서운케 할 만 일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족발 일화가 대표적인데요. 이동건이 첫 결혼기념일날 저녁으로 족발을 먹자고 했고 조윤희는 억지로 먹고 있던 와중, 갑자기 밖에서 불꽃놀이가 터지자 이벤트인 줄 알고 감동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꽃놀이는 이동건의 이벤트가 아니었고 그는 조윤희가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결혼 기념일임을 알아차렸다고 하는데요. 미안해서라도 더 신경 쓸 법한데 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원해도 이벤트는 못하겠다. 아직 한 번도 안 해줬다.”고 말하며 무심한 남편이라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이혼, 양육권을 가진 조윤희가 홀로 로아를 돌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네티즌들은 사적인 감정을 떠나 딸을 위해 노력하는 조윤희가 대단하다며 그녀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죠.
물론 부부 사이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법. 과거의 아픔은 있고 조윤희가 로아와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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