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땜에 나까지 나락가게 생겼어..” 40년 무명 끝낸 진성이 김호중 범죄소식에 위기온 충격적인 근황

가수 진성의 설 특집 공연 ‘진성 빅쇼’가 김호중 출연 분량을 편집한 후 VOD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토탈셋 측은 17일 “KBS 공식 홈페이지와 OTT 웨이브를 통해 ‘진성 빅쇼 복 대한민국’ 편집본이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편집본에는 진성의 수많은 명곡 무대와 장윤정, 이찬원, 정동원 등 후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포함됩니다.

‘진성 빅쇼’는 진성의 40년 무명 시절과 혈액암 극복, 그리고 다시 찾아온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는 뮤직 토크쇼입니다.

하지만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김호중 출연 분량을 편집한 후 다시보기 서비스가 재개된 것입니다.

토탈셋 측은 “많은 트로트 팬들의 아쉬움을 불렀던 ‘진성 빅쇼’가 다시보기 서비스를 재개한다”며 “진성의 명품 공연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도하는 등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그 후, 김호중은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진성은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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