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맞지만 딱 하나가…”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 알린 엄지원이 최근 밝힌 전남편 오영욱과의 충격적인 관계

배우 엄지원이 SNS를 통해 전 남편 오영욱씨와 여전히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엄지원과 오영욱씨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2021년 4월 7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 이혼 절차 없이 사실혼 관계를 해소했습니다. 또한, 슬하에 자녀도 없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엄지원과 오영욱씨는 이혼 후에도 서로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안부를 묻고 지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엄지원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며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엄지원은 2021년 4월 이혼 소식을 밝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엄지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엄지원과 오영욱씨의 이혼 소식은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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