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의 완전체가 6년 만에 다시 모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가 tvN에서 처음으로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등 독특한 멤버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랜만에 모인 꽃할배 5인방은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한다. 특히, 이전에 심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신구는 심장박동기에 의지하며 일상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이순재는 “잘 털고 일어났잖아”라고 격려하며 신구를 위로한다.
백일섭은 신구의 시큰둥한 모습에 “이 형은 저녁에 딱 한잔해야 요게(말이) 풀려”라며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이에 신구는 “준비해 놨지”라고 대답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인다.
꽃할배들의 따뜻한 우정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젊은 시절부터 함께 연기를 시작하며 서로를 가족처럼 아껴주는 그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된다.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진은 “꽃할배들의 50년 우정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청춘을 함께 보내며 이어온 그들의 우정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꽃할매’ 김영옥과 건강을 되찾은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완전체가 출연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8회는 오늘(1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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