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이탈리아 먹방 투어 중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비는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한국의 여러 지역과 해외 몇몇 곳을 꼽았지만, 유럽은 의외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늘 일 때문에 방문했기 때문”이라며 “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작진의 결혼 소식에 비는 “남자는 가족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언제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자신이 있다. 가족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비는 엄마의 희생을 강조하며 아빠의 육아 참여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육아는 부부 공동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과거 스토킹 피해를 겪었지만, 법원의 판결로 스토킹범은 처벌받았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 부부의 금슬과 가족애에 감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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