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588회’에서는 훈장 김봉곤의 딸이자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김다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하며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중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과 검정고시를 선택했습니다.
김다현의 부모님은 딸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함께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서울에 집이 없는 이들은 호텔이나 숙소를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 제공한 오피스텔은 김다현의 의상실로 변해버렸습니다.
‘미스트롯2’ 준우승으로 유명해진 김다현은 송가인을 롤모델로 삼아 트로트와 판소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활동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용돈을 드리며 효심을 드러냈습니다.
김다현은 “부모님 덕분에 돈을 벌 수 있었다. 벌 때마다 용돈을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15세 어린 나이에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김다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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