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결혼 상대를 찾으려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9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최강희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받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최강희는 “저는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상담사와 만나 대화를 나누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조건을 묻는 질문에 최강희는 “우선 종교는 기독교였으면 좋겠다.”며 “저는 종교적인 대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이는 위로 10세, 아래로는 4세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강희는 “남자의 경제력은 중요하지 않다.”며 “나를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상담사는 “추진력 있고 리더십 있는 남성을 원하시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상담 후 최강희는 “행복을 추천해 주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미래의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쓰겠다며 “날 만나줘서 고맙다. 행복하게 잘 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연기 외에 다른 일에 도전하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24년 1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최강희는 “3년 전에 연기를 멈췄다. 쉼이 필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졌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강희는 한 가정집을 방문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불과 소파 쿠션의 먼지를 털고 에어컨 위의 먼지까지 꼼꼼히 청소하는가 하면 욕실 유리 칸막이의 물 얼룩을 제거하고 집 바닥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그는 또 반소매 티셔츠와 수건까지 깔끔하게 개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일 년 넘게 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기쁘고 즐거운 게 무엇인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을 치우는 걸 정말 좋아한다.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시도라도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번 해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강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게 인생인 것 같다. 너무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강희는 우울증이 심해져 술에 의존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출구가 안 보이고 내일이 안 보일 것 같은 불안감이 왔다. 세상이 무서웠다. 가슴이 너무 뛰고 공황장애와 비슷했다. 뭘 위해 사는 건지 모르겠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최강희는 과거 김숙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2년 10월 4일 공개된 웹 예능 ‘미라클 택시’ 이분에는 ‘최강희,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고, 최강희는 해당 영상에서 “3개월째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히트작으로 유명한 연예인 최강희가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에 대해 최강희는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씩 받고 일해요. 처음엔 연예인 병에 걸려 주방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20대들은 저를 몰라보더라고요.”라고 전했습니다. 왜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을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쁘고 잘하는 것을 찾아봤어요. 제가 집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을지 시도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말만 하지 않고 직접 해봤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인생을 너무 걱정하며 살 필요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우울증이 심해져 술에 의존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출구가 보이지 않고 내일이 두려운 불안감이 몰려왔어요.
세상이 무서웠고 가슴이 너무 뛰며 공황장애 비슷한 상태였어요.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더라고요.”라고 고백했습니다. 극복한 방법에 대해서는 “술을 많이 마셨죠. 하지만 지금은 술을 끊었어요. 신앙을 갖게 되면서 저절로 내 결핍이 채워졌어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채워졌다기보다는 어딘가에 안겨 있는 기분이었어요. 술도 억지로 끊으려 하지 않았어요. 마셔도 괜찮고 안 마셔도 괜찮았어요. 그러면서 회복됐어요.”라고 털어놨습니다. 최강희는 1977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태어나 현재 47세입니다. 그녀는 어머니, 오빠 최락규, 그리고 언니와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녀의 키는 163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개신교 신자인 최강희는 서울 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나, 1달 만에 중퇴했습니다.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이전에는 KM컬처와 KMCN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습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의 ‘굿바이 도쿄’ 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학교’, ‘광끼’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1998년에는 KBS 드라마 ‘여고괴담’에서 최세현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에서 한가란 역을 맡아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탈피했으며, 2006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박수정 역을 맡아 큰 흥행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후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문방구’ 등의 영화와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죽어야 사는 남자’, ‘굿캐스팅’, ‘안녕? 나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강희는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 있으며,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최강희는 선행을 많이 베푸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특히 헌혈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30회 이상 헌혈을 하고 헌혈 유공자 은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연예인 중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의 우울증과 싸우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신앙의 힘을 믿고 술과 담배를 끊는 등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도 사랑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른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패치코리아의 연예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희망과 힘을 주는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282회에서는 영원한 동안 최강희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그동안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방송 학원 수강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처음으로 자신의 자취 하우스와 반려묘를 공개했습니다.
매니저 없이 혼자 생활하는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짐을 싸며 바쁘게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운전 중에는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신기하게 바라보거나 휴대전화와 지갑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운동센터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그녀의 운동 방식은 독특한 자세와 창의적인 운동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그녀의 특유의 4차원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47세로 KBS 2 드라마 ‘안녕? 나야!’ 종영 후 3년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 ‘야쿠르트 배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는 프레시 매니저 전용 전동 카트인 코코의 조작법을 배우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최강희는 “야쿠르트 아줌마 모델 안 구하냐?”고 말하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코코를 가득 채우고 야쿠르트 배달을 시작했는데, 이는 그녀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최강희는 선배 매니저와 함께 헬멧을 쓰고 추운 날씨 속에서 바람을 가르며 야쿠르트 배달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야쿠르트의 밑부분을 깨물어 먹던 추억을 떠올리며 뒤집어진 야쿠르트 병을 보고 즐거워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동네 주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선배 매니저의 능숙함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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