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만 100억 이상…”개그맨 김학래가 공개한 고급승용차의 가격과 충격적인 가게 매출

지난 8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모내기를 도와줄 게스트로 김학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양촌리에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김학래는 식구들 몰래 제작진과 만나 이앙기 작동법을 익혔다. 정체를 감추려던 김학래의 시도와는 다르게 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김용건은 “김학래 씨 아니야?”라며 바로 알아채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김학래는 “금방 이렇게 알아보면 작가들이 열심히 만들어서 생각한 건데”라며 장난기 어린 원망의 목소리를 냈다. 모내기에 앞서 이야기를 하던 중 임호는 김학래가 운영 중인 중식당을 언급했다.

연 매출 100억 원 CEO로 알려진 김학래에게 김용건이 “차도 좋은 거 타고 다닌다”며 “멋쟁이고 명품만 입는다더라”고 하자 김학래는 “뭘 좋은 차야. 그거 안 타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공개된 김학래의 차량은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로 포르쉐의 상징적인 911 카레라 모델의 오픈톱(컨버터블) 버전이다. 해당 모델은 고유의 디자인과 성능을 유지하며 탑을 열고 주행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3.0리터 트윈 터보차저 박서 6기통 엔진이 탑재됐으며 385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해당 차량의 0-100km/h 가속 시간은 약 4.2초 이내이며 최고 속도는 약 291km/h이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시스템이 포함된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탑을 열린 상태에서도 풍절음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차량은 옵션을 포함하지 않은 기본 금액만 1억 5,960만 원부터 1억 8,680만 원에 책정됐다.

앞서 김학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옵션 다 넣고 2억 3,000만 원 정도 들었다”며 차량의 가격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차량을 보면) 눈 있는 곳이 마치 개구리를 연상시킨다”며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르쉐 911 카레라에 대해 김학래는 “장점이 잔고장이 별로 없는 것”이라며 “실용성이 굉장히 좋다. 가성비가 참 괜찮은 차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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