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수입 수준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됐다.
린은 올 초 방영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그간 그녀의 주무기였던 발라드를 내려놓고 트로트에 입문해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역가왕>은 <한일 트롯 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린은 트로트 가수는 아니지만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특별히 섭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유진, 김다현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7주 차까지 순위권에 들며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지난 1월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역가왕 탑 10 행사비 얼마나 받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진호는 린의 행사비에 대해 “2000년에 데뷔해 무려 25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관록의 가수”라며 “1,500만 원~2,000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린은 최근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린은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린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거나 서귀포의 유명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었다.
린의 소속사 325E&C 관계자는 “린과 남편 이수가 함께 곡 작업도 하고 쉬기도 하는 작은 집”이라며 “린은 제주도를 매우 좋아해 집을 구매하기 전에는 한 달 살이도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린과 2014년 결혼한 남편 이수는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89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린의 제주도 집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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