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가 보유한 재산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아인은 당시 거주 중인 지상 3층 규모의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아인이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 80억 원에 달한다.
유아인 집 내부는 조각상, 그림 등으로 꾸며져 모던한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거실에 놓인 소파는 방송 출연 후 일명 ‘유아인 소파’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소파의 가격은 3,700만 원이며 유아인은 자신의 집을 “허세로 가득 찬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유아인의 차량은 테슬라 전기차 ‘모델 X’로 가격은 1억 4,000만 원을 호가한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베트맨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인의 재산이 공개되자 그의 출연료에 대한 관심이 모였다. 과거 유아인이 출연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회당 출연료는 7,000만 원으로 밝혀졌으며 50부작인 것을 감안하면 약 35억 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기준 유아인의 1년 광고 모델료는 약 6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한 해에 5개의 광고를 찍은 유아인은 무신사 광고가 연장된 당시 연간 48억 원가량 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아인은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돈 걱정 안 하고 살 만큼 번다”며 “재테크도 잘 안 한다. 돈을 삶의 중심에 두고 생각 안 하려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2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유아인은 동성 성폭행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아인의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유아인과 관련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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