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후기를 전했다.
지난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며 “눈이 좀 청순해지지 않았냐.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고 ‘통증 레벨 10’이라고 적었다.
한예슬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시술로 인해 퉁퉁 부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빨개진 눈가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있다.
앞서 한예슬은 과거 타투에 관한 질문에 “타투를 모르시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왜 타투를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신다. 타투는 제 자신과 하는 대화이고 다이어리라고 생각한다. 두고두고 아주 오랫동안 보고 싶을 거란 확신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예슬은 ‘후회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 젊은 날 3, 40년을 만족하면서 누렸기 때문에 나중에 나이 들어서 후회한다고 해도 누릴 수 있을 때 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쪽을 택하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결혼식 때문에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며 그녀의 결혼식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7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한예슬이 드레스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여러 벌의 드레스를 착용해 보며 “내년 6월쯤에 예약되냐. 당장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식 날짜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예슬은 “겨울은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더워서 봄, 가을 중에 하고 싶다. 나는 실외를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가 보장되는 외국에서 하고 싶다”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식 때문에 아이라인도 지우고 준비하시는 듯”, “내년으로 생각하면 지금부터 할 일이 많긴 하겠네요”, “아이라인 지운 게 훨씬 청순하고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의 남성과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3년간의 연애 끝에 법적 부부가 되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