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들의 첫 만남과 신혼집 또한 재조명되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고우림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김연아와 닮았다”, “김연아가 좋아할 만하다”라며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하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아이스쇼 갈라쇼 뒤풀이 공연 축하 무대를 통해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한 변함없는 상남자 고우림은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며 김연아에게 다가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우림은 “일단은 제가 연아 씨보다 연하남이다 보니 표현하는 게 진정성이 떨어질까 봐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성숙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제 마음을 표현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만나자는 얘기를 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고우림은 결혼 후 남편으로서 자기가 생각해도 잘하고 있는 점에 대해 “연애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술, 담배도 잘 안 하고 친구와의 약속도 별로 없었는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좋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럼 친구가 없는 게 자랑이냐? 김연아 씨를 차지하기 위해 친구를 다 끊은 거냐”라며 물었고, 고우림은 “그런 것 같다”라며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어 고우림은 “정말 가까운 친구 아니면 연락이 안 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이어 서장훈은 “김연아 씨도 잔소리를 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고우림은 “이해 안 할 수는 없는 것 같다”며 “최근엔 먹은 건 빨리 정리하면 좋겠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고우림은 잔소리에 “평소 같은 저음으로 대답하면 떳떳해 보일까 봐 재깍 대답하게 된다. ‘알겠어요’ 한다”라며 “아내랑 있으면 톤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식과 양식 모두 자신 있다는 고우림은 요리도 잘하는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이것저것 많이 하려고 하는데 아내가 더 많이 해주는 것 같다”라며 “김연아가 예상보다 훨씬 요리를 잘한다. 처음 해보는 음식도 감각적으로 잘한다”고 칭찬해 달달함을 자아냈습니다. 어느덧 결혼 1주년이 가까워지는 고우림, 김연아 부부의 달콤한 애정이 모벤져스의 흐뭇함을 안겼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러블리한 커플”, “음식물 쓰레기 이야기라니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잔소리도 김연아가 하면 정자세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연하남 퀸의 잔소리라니 상상이 안 간다”, “집집마다 쓰레기 처리는 모두 남편 몫”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2023년 7월 3일 유튜브 BMW 코리아 채널에는 ‘BMW 비공식 스타랩 타임: 꿀 성대 국민 베이스 느림보 고우림의 빠름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 씨의 솔직한 첫인상은 어땠냐”는 물음에 “특별한 느낌이 났던 건 사실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는 연예인을 봤을 때의 기분과는 조금 다른 기분이었다. 확실히”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결혼을 예상했냐는 질문에는 “감히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했겠나. 그때는 좋은 친구가 돼주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그때 감히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는 2022년 10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습니다. 고우림은 1995년생이며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고우림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를 통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로 데뷔했으며 지난 7월 새 앨범 ‘백야’를 발매했습니다. 이어 2023년 7월 3일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피겨 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담겼습니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마크힐스 아파트입니다. 이곳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김연아 씨가 2011년도에 약 73평을 2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이며, 12년이 지난 현재 이 집의 시세는 약 85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방 4개, 욕실 3개이며 탁 트인 한강 뷰를 자랑합니다. 이지혜 씨는 “한강 뷰 아파트가 다 좋지는 않다. 통유리로 나온 뷰가 많지 않고 다 잘려 있다. 그래서 잘 안 나오는데 이 집은 기가 막힌다”며 감탄했습니다. 오상진 씨는 “발밑이 한강이다. 길이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한강뿐 아니라 노들섬, 남산타워, 북한산까지 보인다고 해 더욱 부러움을 유발했습니다.
김연아 씨 어머니는 딸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웠지만 엄청 극성스러웠다는 이야기가 왠지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연아 씨가 선수 시절 자신의 어머니와 성격이 맞지 않아서 갈등도 자주 있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씨가 어릴 때 코치가 우연히 케이크를 사 주고 연아 씨 어머니를 만났는데도 마구 혼냈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 순간 연아 씨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큰 고뇌를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당시 김연아 씨는 죄송스러울 정도로 힘들고 서러워하면서도 연아 씨를 키워냈는데, 그 노력이 하늘에 닿았는지 하늘이 보호하고 풍요롭게 벌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엄청난 양의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벌면서도 비난을 받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포브스에 따르면 김연아 씨는 2009년 각종 대회 상금과 후원 계약 등으로 9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메달을 획득한 후에도 매년 2,700만 원의 연금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 것이죠. 이런 큰 성공과 인기를 누리면서도 비난을 받지 않는 이유는 그녀가 뛰어난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우아하고 겸손한 인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100억 원대의 수입을 올린 김연아 씨는 특히 2014년에는 약 140억 원으로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중 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아주 풍부한 광고 출연료 수입이 있었습니다.
김연아 씨는 갈라쇼에서도 최고 대우를 받아 출연료 1억 원 이상을 받았으며, 피겨 여왕 김연아의 광고 효과는 어마어마하여 여러 기업들이 광고 모델로 장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B금융그룹, 맥심 화이트골드, 평창수, 잇츠스킨, 제이에스티나 등 여러 기업들이 그녀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7년부터 30개가 넘는 기업의 광고를 160회 이상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아 씨는 광고 수입만으로도 최소 100억 원 이상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2010년부터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본인은 주주인 올댓스포츠를 설립하면서 광고 찍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광고 수입만으로도 최소 100억 원 이상은 벌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는 6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광고 수입 외에도 연예인으로서 다른 활동으로 인해 최소 1,000억 원 이상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연아 씨는 광고 제안이 쏟아지는 인기를 누리면서도 곤란한 상황에서도 삼성 핸드폰과의 광고 계약을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삼성 핸드폰과 통신 광고 제안이 들어왔을 때 이미 다른 브랜드와의 계약이 있어서 겹칠 수 있어 거절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연아 씨는 맥심 화이트 골드와 출연했던 이후에도 같은 음료군에 속하는 매일 우유 광고 모델을 했고, LG 디오스 모델이 끝난 후 삼성 에어컨 광고도 계약했습니다. 삼성과 계약하기 전에는 삼성 측과 LG 디오스 광고가 겹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전에 문의를 해서 문제없다고 확인한 후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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