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떻게 나까지 속일수가 있어…” 소유진이 백종원의 소송당한 진짜 이유가 밝혀지자 내린 충격적인 결정

배우 소유진과 사업가 백종원은 나이 차이가 무려 15살이 나서 결혼 초기만 하더라도 이들의 결혼에 대해 말들이 많았습니다. 소유진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나이 차이가 30살 차이가 난다고는 하지만 15살 나이 차이는 일반적이지 않아 대중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죠. 심지어 장모님은 백종원이 나이가 많고 사업하는 것조차 굉장히 싫어했는데 자식이 행복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에서 소유진이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이죠.

하지만 백종원이 방송에서 보여준 따뜻하고 넉살 좋은 모습들과 누구보다 가정적인 그의 모습을 보고 장모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이들의 결혼을 축복을 넘어 오히려 소유진 보고 결혼을 잘했네 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 부부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인지 지금 바로 그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연돈 볼카츠 사건을 짧게 이야기하고 가면 백종원에게 SBS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은 빠질 수 없는, 그를 이 자리에까지 올려준 프로그램으로 그중에서 단연 연돈 대표 김응석 사장과의 인연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최근 김응석 사장과 백종원 대표가 손잡고 만든 연돈볼카츠라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더본코리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복잡한 이야기는 빼고 점주들 입장에서는 월 예상 매출액을 3천만 원 정도로 제시한 본사를 믿고 1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점포를 열었지만 실제로는 월 100만 원 정도밖에 벌지 못하고 있어 허위 과장정보 제공 행위를 했다며 백종원의 회사를 고소한 것인데요.

쉽게 말해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큰돈을 들여서 매장을 열었더니, 실제로는 직장인보다 못 버는 수준이라는 것이죠. 이에 처음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소상공인을 위해 항상 일해주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점주들과의 상생을 강조했던 백종원 대표가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되니 소위 ‘방송쟁이’가 되어 방송에 집중하고 사업도 너무 문어발식으로 확장해서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이 아니냐고 점주들의 입장만 듣고 바로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죠. 하지만 백종원 대표의 회사인 더본코리아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이런 일이 터졌던 것이고.

이에 더본코리아 다른 점주들도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지경에 이르자 참다못한 백종원 대표도 공식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는데 첫 번째로, 방송만 하고 점주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 “나는 나름대로 방송에 나가서 나의 인지도를 올려 모델을 안 써도 되도록 하는 것, 광고를 통해 억지로 홍보할 수는 있지만 다른 곳은 다 광고비를 걷는다”며 방송 활동하는 것 또한 광고효과로 인해 점주들이 혜택을 보는 것이라며 반박했고 실제로 그는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유튜브 영상을 올려 광고를 했지만, 그들에게는 이러한 논리가 통할 일 없었죠. 둘째로, 가맹점을 열 때 허위광고를 했는가에 대한 부분은 “영업사원이 한 말을 꼬투리 잡아서 회사 전체가 약속한 것으로 보상을 바라면 안 된다.”

그리고 녹취록이 일부 제공된 것에 대해 “전체 문맥을 파악해야 하며 어떤 프랜차이즈 회사든 매출을 보장할 수는 없다”며 실제로 사장님의 실력에 따라 맛이 좌우되기 때문에 그걸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인 한 언론사가 터뜨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가맹점 수명이 겨우 3년이라면서 다른 가게들보다 훨씬 짧다고 주장에 대해 먼저 “존속기간이라는 표현을 써서 마치 3년이면 망하는 것처럼 이야기했는데 3년이라는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얻을 수 있는 영업 기간을 가져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속 기간은 매장을 오픈하여 폐업한 시점을 의미하고 영업 기간은 매장을 오픈한 날로부터 정보 공개를 신고한 시점까지의 기간이라는 것이죠. 쉽게 말해 어려운 용어들로 폐업도 안 한 가게들이 3년 만에 폐업한 것처럼 기사를 써 사람들에게 혼동을 만들어낸 것인데요.

이 모든 사실이 공개되자 여론은 백종원 대표가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모든 점주들이 돈을 잘 벌게 본사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했기에 전혀 논란이 없을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로만 봤을 때 문제의 책임이 일방적으로 본사에게만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백종원과 소유진의 안타까운 개인사까지 조명되고 있습니다.

소유진의 부모님은 큰 나이 차이를 두고 결혼하셨고 덕분에 소유진은 나이가 많은 남성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남 직후 빠르게 가까워졌는데 소유진이 여성으로서 매우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백종원이 반하게 되었고 소유진 또한 백종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백종원이 소상공인들에게는 우산과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죠.

소유진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쉽지 않았습니다. 소유진의 집안에서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문제 삼아 반대했습니다. 백종원의 부모님은 연예인을 며느리로 맞이하는 것에 대해 탐탁지 않아 했고 이를 반대했습니다. 백종원의 집안은 재력이 상당했지만, 백종원의 재산은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었습니다. 백종원의 아버지는 백승탁 전 충남도 교육감으로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최장수 충남도 교육감을 지냈고 교육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백종원의 할아버지 백영기 씨는 예덕학원을 세운 인물로 교육 명문가 집안에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연예인을 며느리로 맞이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던 것이죠. 백종원은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소유진과 함께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집안을 설득해 반대를 극복했습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사람을 보는 안목도 뛰어난 백종원은 2014년 3월 더본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130억 원에 매입하는 등 상당한 재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백종원이 창업한 가게들은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전국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그의 재력은 더욱 증가했습니다.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더본코리아의 매출은 더욱 상승했고 백종원의 재산은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곧 있을 더본코리아가 상장된다면 엄청난 재산가가 되겠죠. 하지만 초기에 소유진은 백종원의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백종원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호감형 이미지를 얻고 소유진의 변함없는 태도 덕분에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들은 점차 사라졌습니다. 소유진은 남편에 대해 “스킨십이 없고 사랑해, 보고 싶어 등의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대신 요리를 해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백종원의 성격을 다 이해해 주는 멋진 아내의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무뚝뚝한 백종원과 애교 많은 소유진이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특히 백종원과 소유진은 첫째 아들 백용희 군, 둘째 딸 백서현 양, 막내딸 백세은 양을 두고 있는데, 가끔 방송에서도 자녀들과 놀아주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곤 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째가 조금 아프다고 합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뚫린 병인 심방중격결손이라는 병을 앓았고 성장이 느려 동생들이 너무 자라면 첫째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 항상 염려하여 공부했고 이를 계기로 이유식 책을 출간해 2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소유진은 첫째 아이가 아프면서 이유식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고 진심이 통한 것 같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여전히 잘 어울리는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며 더욱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더본코리아 본사와 고객, 그리고 점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번 불카츠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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