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애대상까지 받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구설수 제조기 아니냐는 말을 들을 만큼 수많은 구설수에 올라 비난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박나래인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거 박나래의 인성을 증명하는 듯한 행적들이 발견되며 그녀를 둘러싼 논란에 이목이 집중되었고 최근에는 거기에 응답하듯 나름대로 자숙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이러한 와중 박나래의 나래바에 방문했었던 남자 연예인들이 다시는 나래바에 방문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나래바는 박나래가 운영하고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자신의 집안 한 곳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꾸며놓은 술집인데요. 나래바를 치면 주소가 나오냐고 물어볼 정도로 연예인들 사이에서 핫한 장소라고 하죠.
박나래는 “나래바는 박나래라는 사람을 대변하는 공간이다”,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즐겁게 혹은 더럽게 놀았으면 좋겠다” 라고 밝혀 나래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녀는 나래바를 멋진 루프탑처럼 꾸미는 게 목표고 완공되면 오고 싶다고 했던 남자 연예인들을 초대할 생각이라며 새로운 나래바에 대한 기대감과 초대 손님에 대한 흑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과거 박나래는 마포구 서교동 북티크에서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는데 이날 간담회에서 나를 바에 왔었던 남자 연예인들을 언급하게 되는데요
박나래는 나래바의 연예인들만 400명 정도 다녀갔다며 톱스타로는 이서진 씨가 있는데 이서진 씨가 야관문 줄을 다 먹고 실려가서 다신 안 온다고 하더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딘딘은 박나래가 최근 나래바에 영입하려는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폭로하게 되는데요. 딘딘은 “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데 나래 누나한테 ‘애다’라고 문자가 왔었다”며 딘딘에게 스페인 출연자 장민 씨 사진을 보냈다고 하죠.
스튜디오에서 당황한 박나래는 “내가 스페인을 좋아해서 그래”라고 무마하려고 했지만 딘딘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딘딘은 “나래 누나가 여자친구 있겠지” 라고 하길래 “잘생긴 놈이 없지는 않겠지”라고 보냈는데 누나가 “걔도 어차피 여자 좋아할 거 아니야 취하면 좋아할 수도 있겠지”라고 말했다며 흑심을 품은 박나래의 발언들을 폭로했었죠.
나래바에 대한 논란들은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박나래와 전현무가 출연해 나래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나래바는 철저하게 짝을 맞춰서 운영이 된다는 박나래의 말에 전현무는 “남녀 비율이 9 1 정도 되냐” 물었는데 박나래는” 아니다 여자는 김지민, 장도연, 허안나인데 거기에 남자만 바뀐다”고 답하며 남자 연예인들과 함께 짝을 맞춰서 술 마시는 걸 자주 즐긴다는 걸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와중 나래 빠는 아이돌 기획사에서도 접근 금지 구역으로 손을 내두른다는 일화가 알려지게 됩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오마이걸 유아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날 오마이걸은 멤버 효정을 통해 박나래의 나래바에 초대받았는데 회사에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며 털어놓게 됩니다.
유아는 “효정이가 나래바를 데리고 가준다고 약속했다”, “제가 음주 문화를 좋아해서 나도 나래바에 갈 수 있다” 했는데 소속사에서 안 된다고 했다 말하자 신동엽은 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남자 연예인하고 가까이 지내라고 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나래바는 위험한 곳이라고 떠올릴 수밖에 없듯이 문세윤은 이 얘기를 듣고 진돗개 1호 발령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나혼산’ 왕따 논란과 집 문제 등 여러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가 대중들의 실망감을 이겨내고 다시 사랑 받는 연예인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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