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에게 선넘는 발언을 하여 호되게 당한 비호감 남자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개그맨 양세형입니다.
SBS 예능 <집사부일체> 는 게스트가 사부(선생님) 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연경, 김동현, 이대호 등 한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사람들이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게스트로 이상민과 탁재훈이 출연하자 양세형은 사부가 아닌 것 같다고 이상민과 탁재훈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상민은 양세형에 발언에 3분을 넘게 해명하는 발언을 하였지만 양세형은 이상민의 말을 대뜸 자르고선 “사부가 아닌데~” 라며 조롱하는 식의 말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물론 전에 출연한 김동현, 김연경, 이대호, 게스트들과는 다르게 개그맨이 출연하였기 때문에 장난 식으로 말을 할 수 있지만 3분 내내 게스트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양세형은 시청자들의 눈쌀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탁재훈은 이런 양세형을 정색하고 바라보더니 “세형아 사부 맞다고, 몇번을 얘기해?” 라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탁재훈은 양세형의 깐족거림에 화가 풀리지 않은 모양인지 최근 다른 방송에서 양세형을 탕해 일침을 날렸는데요.
자신은 “탁스트라무스다 양세형이 아직 결혼을 안 한 이유는 너는 네가 연예인이라고 생각하고 너를 스타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며 양세형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돌려 말한 것입니다.
탁재훈의 발언에 양세형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정색하면서 “아니다. 절대 아니다.” 라고 우기자 탁재훈은 “아니라고 하겠지, 그게 들통나면 안되니까” 라며 양세형의 말을 맞받아 쳤습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쌤통이다.”, “양세형 깐족 거리더니 잘됐다.” 등 탁재훈의 발언에 시원함을 느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물론 탁재훈도 양세형 처럼 깐족 거리는 캐릭터지만 양세형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양세형은 출연자들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발언을 통해 개그를 하는데 정작 자신이 그 타겟이 되면 정색을 하는 일명 ‘내로남불’ 태도 때문인데요.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서 김연경이 사부로 출연하였는데요 김연경이 터키에 있을 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였다고 하자 양세형은 “영상에서 보니깐 생각보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 라며 김연경의 영어 실력을 무시하였는데요.
이에 김연경은 “TV에서 많이 봤는데 영어를 전혀 모르시던데 영어에 대해 얘기할 수 없으실텐데” 라고 받아치자 양세형은 정색을 하며 “왜 갑자기 시비에요?” 라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습니다.
양세형의 눈쌀 찌푸리는 행동은 또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에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을 때 출연진들은 “여성팬 분들 사이에서 펜싱 경기가 아닌 영화를 찍는 것 같다.” 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외모를 칭찬을 하였는데요.
그러나 양세형은 김정환 선수를 콕 찝어 “김정환 선수를 제외하고 ㅋㅋ” 라고 말을 하였고 함께 있던 김동현 선수가 “왜 그러냐” 라며 눈치를 주며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양세형은 계속해서 “김정환 선수는 선수하지 말고 감독을 해야 한다.” 라며 외모 지적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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