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를 구매할 때 많은 분들이 딜러를 통해 구매를 하시곤 하는데요. 하지만 딜러 말을 그대로 믿다간 싸게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싼 값에 자동차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차를 구매할 때 싸게 살 수 있는 신차구매 요령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모르면 신차 비싸게 주고 삽니다 꼭 확인하고 가세요” 150만원까지 싸게살 수 있는 신차구매 요령
첫번째로 해야 할일은 구매하려는 차종의 동호회 카페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왜 가입을 해야 되냐 우리가 카페에 가입을 하는 이유는 다른 분들이 나와 똑같은 차종을 어떤 할인을 받아서 사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이 글들을 참고해서 여러분들이 구매하실 차종에 어떤 할인을 받으실지 이제 기준을 세우셔야 되는데요. 가령 제가 관심 있는 모델인 그랜저 모델의 카페를 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계약 정보를 쭉 훑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블랙박스, 썬팅, 코일 매트 등 어떤 분은 현금지원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을 받으실 땐 되도록 현금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딜러들은 물품을 지원할 떄 소비자가로 현혹을 합니다. 50만원 짜리 썬팅을 해준다고 해놓고 그보다 저렴한 썬팅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차라리 현금 지원을 받아 직접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이제 딜러 수배를 한번 하셔야 되는데요. 이 보면 이 딜러분들을 찾는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시는 겁니다. 글을 작성하면 쪽지가 오는데요. 쪽지 안에 어떤 할인을 해줄 수 있고 어떤 물품을 지원해 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지점과 대리점 중 대리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점은 보통 자동차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고 연봉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수당이 많지 않은데요. 따라서 할인을 해줄 수 있는 폭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대리점의 경우 자동차 회사에 판매권을 위탁 받은 개인사업자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 딜러는 자동차 회사 소속이 아니라 해당 대리점 업주에 소속이 되어 있는데요. 차량판매 수당이 많기 때문에 할인을 크게 해줄 수 있습니다.
대리점에 방문하여 딜러를 만나셨다면 딜을 하셔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원하시는 할인폭 및 현금지원을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딜러도 자기가 해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가능한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생각하신 기준과 부합하지 않는다면 다른 딜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물품을 지원받기로 약속하였다면 해당 물품에 대한 모델명을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야 나중에 딜러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딜러와 계약이 성사되었다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딜러가 할인을 약속한 금액에 카드 캐시백 금액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예를들어 100만원을 현금 지원을 받는다고 하였을 때 여기에 카드 캐시백이 24만원이 끼어 잇다면 실질적으로 딜러는 76만원 밖에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 점을 확인 하셨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걸게 되는데요. 대부분 10만원의 계약금을 걸게 됩니다. 이 금액은 차량이 줄고할 때 지불하게 되며 딜러에게 계약금을 절대 주시면 안됩니다. 만약 딜러가 계약금을 자신에게 달라고 하는 경우엔 위험한 딜러이니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