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인데 입대까지 시켰다..” 미국 국적인데 출국 직전 잡혀 군대까지 끌려간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국가 공인 우등생 단체인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었던 그는 미국 상위 5%의 학생 중 하나로, 친구의 권유로 한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델 부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기에 걷기만 하고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았지만, 예상치 못하게 1차 예선에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옥택연은 2차 예선에서는 좀 더 진지하게 리듬에 맞춰 랩을 시도하며 최선을 다했는데, 캐스팅 팀장이 그의 영상을 보고는 “이 친구는 꼭 뽑아야 해”라고 말하며 그를 캐스팅했습니다. 당시 그는 결과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보스턴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웠으나 출국 직전 공항에서 잡히게 되어 한국에 남게 되었습니다.

아이돌 활동과 함께 예능 및 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옥택연은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하면서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이 허리 디스크로 인해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디스크 수술을 감행하고 재검을 위해 팔에 박아 두었던 철심까지 제거하는 등 현역 입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제대 이후에도 옥택연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빈센조’, ‘어사와 조이’, ‘블라인드’, ‘가슴이 뛴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여러 차기작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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