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1’ 이후 송가인은 부와 명예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에 대한 재산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에 대한 억대 재산 소문에 대해 “내가 100억, 200억을 벌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허위정보다. 그렇다면 나는 이미 건물을 몇 채 샀을 것”이라며 답답함을 느꼈다.
“100억? 그보다는 적게 벌었다”..’7년 무명’ 송가인 재산 규모 언급
가수 송가인은 데뷔 후 현재까지 40억원을 모았다고 고백했다.
MBC 웹 예능 ‘은퇴하고 뭐하니’에는 송가인이 목소리로 출연하여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유희관은 이날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며 대학교 동문 송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희관은 송가인에게 “내가 이사를 가야 하는데, 1000만원 정도가 부족하다. 다음 주 또는 다다음 주에 바로 돈이 들어오니까 빌려줄 수 있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송가인은 유희관의 거짓말에 속지 않았다. 그는 “너 지금 뭐하고 있냐. 빨리 말해라. 네가 1000만원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너는 예능을 하지 않냐”며 “1000만원이 뉘 집 개 이름도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유희관이 “너 돈 많이 벌었지 않냐”고 질문하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내가 100억, 200억을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게 벌었다면 나도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보다 덜 벌었다. 아마 지금 40억 정도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 따뜻한 기부와 감사패 인증샷
송가인은 기부에 힘쓰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라며 감사패 수령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진도군수와 함께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 기부금 전달 5,000,000원’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감사패도 보여주었다.
음원 수익 전액 기부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 송가인은 음원 수익을 전액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송가인, 그 가수에 그 팬…기부와 안전관리까지 ‘팬들도 아름다운 사람들’
가수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이 울산울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사장도 받은 어게인 여러분들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울산울주경찰서는 ‘어게인’이 경찰 발전에 적극 협조한 것뿐만 아니라, ‘24년 해양레포츠 대축전 행사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평소 ‘어게인’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 왔다. ‘어게인’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송가인 역시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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