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 때문에 이혼 한거다…” 김승우의 여자문제 언급한 이미연이 전한 상대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이미연이 송혜교를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배우 송혜교는 선배인 이미연의 커피차 서포트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미연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유했다.

이미연은 메시지를 통해 “이유진 대표, 송혜교 배우, 그리고 ‘검은 수녀들’ 팀 모두를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연은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배우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KBS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와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녀의 대표적인 영화 작품으로는 ‘넘버3’,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주노명 베이커리’, ‘물고기자리’, ‘인디안 썸머’, ‘중독’, ‘어깨너머의 연인’, ‘회사원’, ‘좋아해줘’ 등이 있다.

2014년 1월에 종료된 tvN 예능 ‘꽃보다 누나’와 2016년 2월에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특별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미연은 1987년 미스 롯데로 16세에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3세에 김승우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승우가 군 복무를 마친 후 25세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두 사람은 2001년에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

과거 이미연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은 나와 K군(김승우)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이들도 관련되어 있어 이야기가 조심스럽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그를 만난 시기가 너무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제는 서로의 좋은 기억만 남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서로 잘 되기를 바라는 우정만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은 “너무 이른 결혼이 아니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안정된 삶을 원해 빨리 결혼하게 됐다”면서 “그때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쯤은 공주병에 걸린 연기자나 평범한 여성이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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