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사람이다…” 김소연이 동료 배우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충격적인 이유, 스태프가 폭로한 김소연의 진짜 모습에 모두가 경악

예능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연기를 할 때는 신들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소연 현재 남편 이상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1994년 드라마 공룡 선생으로 데뷔했다.

김소연은 미인 콘테스트에 나가 이 등을 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 대회에 나가 상을 받으면 연기 학원 비용을 공짜로 해준다는 말을 듣고 나가게 됐다.

중학교 이 학년 때였는데 학원을 다닌 지 이 주 만에 출연을 하기 위해 현장에 나갔고 현장에서 감독이 주연을 김소연으로 교체하자고 해서 바로 주연이 되었다. 김소연은 단역 시절이나 무명시절 없이 금방 주연을 맞고 떴기 때문인지 그녀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

특히나 현장에서 바로 감독이 주연을 맡으라고 했다는 이야기 때문에 그녀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빽이 있거나 돈 많아서 된 거 아니냐며 김소연의 뒷담화를 하는 배우들도 있었고, 이는 왕따로 이어지며 현장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촬영장에선 밝은데 혼자 있을 땐 왜 이렇게 조용하냐? 가식적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며 따돌림을 당했고 이 때문에 과거 김소연은 마음의 문을 닫기도 했었으며 연예인 친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렇게 타인에게 마음을 열기 힘들었던 김소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가 있다. 바로 고이은주였다.

두 사람은 함께한 작품은 없었는데 가수 바다와 고 이은주가 같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절친이자 공감매기 친구였고 김소연의 라디오에 출연했던 바다가 이은주를 소개해 주면서 세 사람은 절친이 됐다.

김소연은 현재까지도 이은주의 기일이 되면 이은주 어머니를 만나 식사를 하고 딸처럼 이은주의 어머니를 챙긴다 고이은주는 과거 나무액터스라는 소속사였는데 이은주의 어머니가 김소연을 소개해서 김소연 역시 나무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2018년까지 소속된 바 있었다.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친구를 챙기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2021년 SBS 연기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김소연과 함께 JTBC 드라마 순정의 바나다를 함께했던 지영수 피디가 김소연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추운 날에도 스태프들보다 먼저 촬영장에 나와 있어야 마음이 편하던 배우 상대의 이야기에 작은 단어 하나까지 다 경청하고 공감해주던 사람 그래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선 모두에게 눈 맞추랴 대답하랴 정신없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던 사람 그런 소연이의 연기 대상 소식을 듣고 잘됐다.

축하한다는 판호보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세상이 아직은 공정하구나였다. 대상보다 너에게 줄 더 큰 상이 없다는 게 아쉬울 만큼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 소연아라고 적었다 김소연은 과거 이상우와의 열외 소식이 전해질 때도 단독 보도를 하려던 기자에게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몇 시간 사이에 다른 언론사에서 열애설을 터뜨려 버리는 바람에 해당 기자에게 너무 미안했던 나머지 단독으로 인터뷰를 해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착하다는 수식어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모습을 보였던 김소연 앞으로 더욱 좋은 일들만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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