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중고로 사면 절대 안 되는 외제차 TOP5인데요. 말하기 전에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5위는 포르쉐 인데요. 포르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슈퍼카를 기계 생산으로 양산하는 업체이며, 순수익을 따졌을 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솔직히 포르쉐는 정말 좋은 차입니다. 가성비나 이런 부분에서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돈 많은 사람만 탈 수 있는 차이기도 하는데요. 일단 부품이 너무나 비쌉니다. 대부분 억 단위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분들이 다가가기엔 엄두조차 내기 힘든데요. 중고로 샀다 하여도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4위는 푸조(PEUGEOT)입니다. 푸조는 1897년 아르망 푀조(Armand peugeot)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의 자동차/모터사이클 제조 회사입니다. 프랑스의 국민 브랜드로 통하며, 안정적이고 부드럽지만, 칼 같은 핸들링으로 인한 특유의 주행감이 고양이의 움직임을 닮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차는 최근 이쁘게 잘 나왔다는데요. 푸조의 장점은 연비가 굉장히 좋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단점은 감가율이 굉장히 심하다는 것입니다. 감가율이 심한 이유는 굉장히 좋은 연비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비해 부족한 회사의 인지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잘 찾지 않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3위는 마세라티입니다. 1914년 12월 1일 이탈리아 불로냐(Bologna에서 마세라티 가문 다섯 형제가 창설한 회사이다. 언론 등을 통해 신세경, 손담비, 수해, 이영자, 김사랑, 강민경, 제시 등 국내 일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마세라티 차량의 오너로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마세라티의 상징인 일명 삼지창 마크가 굉장히 멋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서스펜션(자동차의 구조장치로서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이 기대와 달리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연비도 굉장히 좋지 않아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잔고장은 없지만 부품 하나가 고장이 나면 일반 수입 전문 수리점에서 수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2위는 볼보입니다. 스웨덴의 고급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볼보이 어원은 라틴어로 ‘나는 구른다’이며 어깨에 둘러메는 띠 중간에 베어링 마크가 있는 것이 아이덴티티라고 합니다.
우선 인지도도 굉장히 좋고 차도 너무 이쁩니다. 차량의 내, 외관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나오는 차인데요. 하지만 많이 경험해 본 결과 좋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하였는데요. 차는 좋지만 너무 고가에 형성이 되어있고 최대 단점은 수리비가 굉장히 비싸다는 점입니다.
대망의 1위는 폭스바겐입니다.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Volkswagen은 독일어로 국민차라는 뜻이며, 올드 비틀과 마이크로버스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은 처음에는 인지도도 좋았고, 가격 면에서도 강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하체가 잘 고장 나는 등의 잔고장이 많다고 합니다.
top5에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독일의 3사 – 아우디, BMW, 벤츠가 없는데요. 3사의 차량 모두 좋지만 각 회사의 이것만큼은 사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벤츠 – C 클래스 입니다. 마크만 벤츠일 뿐 크기는 아반떼만 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만약 사시게 되면 기본 E 클래스부터 사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BMW – BMW 118D 입니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용도로 해치백으로 나왔는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BMW 120D 가 뽑혔는데요. 심각하게 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우디 – 아우디 A3 입니다. A3는 절대 안 사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연비는 좋지만 아반떼보다 작은 크기 그리고 같은 디젤 차량인데 굳이 A3를 타야 할지 의문이 든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취향, 견해입니다 참고만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절대 구매하지 말아야 할 외제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위와 같은 외제차를 중고로 구입 하느니 국산차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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