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두 오빠덕분…” 서장훈 주선으로 결혼하자마자 140억 대저택 받은 여배우의 정체

서장훈 덕분에 140억 원 상당의 대저택을 물려받은 여배우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해당 여배우는 자신의 경력 정점을 찍던 시기,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는데, 결혼한 지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럼 이 여배우와 그녀의 남편은 어떻게 만났을까?

그녀의 남편은 항공사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던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모든 인맥을 동원해 그녀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의 절친 중 한 명인 서장훈이 이 둘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남자는 결국 꿈에 그리던 여배우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남편은 여배우가 촬영 중인 곳에 선물을 계속 보내며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썼고, 여배우는 그런 남편의 진심을 느끼고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여배우의 시아버지는 한때 연매출 7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대기업의 회장이었으나, 2015년에 창립 33년 만에 회사를 정리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남편은 매출 1천억 원 이상을 자랑하는 피혁 회사의 최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

결혼 후, 여배우는 현재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대가족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더없이 좋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대가족과 함께 살아온 그녀는 북적이는 집안이 오히려 더 사람 냄새가 나고, 그래서 더 편안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이 연예인의 정체는 바로 아시아나 항공의 최장 기간 모델로 활동한 배우 박주이로, 그녀는 자신의 경력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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