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그렇게 잘 살더니…” 한국 배신하고 중국 돌아가 8년 동안 결혼설만 5번이었던 아이돌의 정체

EXO에서 활동했다가 지금은 중국으로 돌아간 멤버 ‘루한’은 중국의 국민여동생 관효동과 2017년부터 공개연애를 해 왔습니다. 중화권에서 관심이 엄청난 커플인데요.

이번엔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이 이미 결혼했다는 가십성 기사는 그동안 대여섯 번 반복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양측은 적극적으로 부인했는데요. 관효동의 아버지가 펄쩍 뛰며 언론에 격노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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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결별설도 여러 번이었는데 그때마다 중국 연예매체는 요란하게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두 사람이 극심한 냉전 중이고 이미 헤어졌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두 사람이 지난 10개월간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고 생일을 각자가 없는 상태에서 보냈다는 것이 근거입니다. 서로에 대한 게시물도 삭제된 게 확인되었습니다.

루한과는 후난위성 TV의 ‘첨밀폭격’을 함께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지 8년이 되었는데요. 이번엔 정말 확실하게 갈라섰다는 게 팬들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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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민여동생 관효동

관효동은 4살 때 ‘무극’에 출연하면서부터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양쯔와 함께 중국의 국민여동생으로 꼽히지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중화권에 많은 팬을 거느린 배우인데요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외모 때문에 국내에도 팬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