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다…” 해외로 넘어가 재벌과 결혼해서 잘 살다가 이혼소식 전한 여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논스톱 3’등 2000년대 초반 화제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김영아는 2004년부터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합니다.

그리고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제작자인 시바 코토바와 2016년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이미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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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 전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영아는 SNS에 관련한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에 감사하며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관계는 앞으로도 유지하고 소중한 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쏟으며 살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에서 일반인과 결혼한 적이 있었고 2013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여전한 인기, 100만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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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과는 별개로 그녀는 여전히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방송에서 고급 빌라와 스포츠카 등 초호화 생활이 공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지요.

각종 패션지에 커버를 장식하는 톱모델이고요. 론칭한 브랜드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지요. 어느새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0만(현재 94.6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