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한고은 신영수부부 결혼 8년만에 안타까운 소식

’49세’ 한고은 “2세 계획? 포기했다…이 나이에 무슨 애냐”

배우 한고은이 2세 계획에 대해 “이 나이에 무슨 애냐”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과거 유산 아픔이 있었던 한고은은 2세를 희망하기도 했지만 올해 49살인 그는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한고은이 이승철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철이 한고은에게 “아이 없지?”라고 묻자 한고은은 “포기했다. 이 나이에 무슨 애인가. 올해 49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철은 “42세인 줄 알았다. 이제 무슨 말을 해도 다 용서가 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한고은은 “나 경로우대 받는거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 첫해 ‘유산’ 아픔 고백한 한고은♥신영수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 회사원 신영수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8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신영수는 “사람들이 가끔 ‘’아기는 왜 안가지냐’고 물어본다”고 했고 한고은은 “좀 겁나는 부분도 있다. 우리 유산이 한 번 됐었잖아”라고 유산 아픔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신영수는 “사람들이 아기는 왜 안 가지냐고 물어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고은은 “좀 겁나는 부분이 있다. 내가 유산이 한 번 됐잖아”라고 아픔을 털어놨다. 알고 보니 한고은은 유산 경험이 있었고, 이후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타까운 일들이 겹치며 임신이 늦어진 사연이 있었다.

한고은은 스튜디오에서도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유산의 아픔을 덤덤하게 고백했다. 그는 “결혼 첫해에 아이를 임신했는데, 유산이 됐다. 나이가 있으니까 남편과 병원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을 다잡았다.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집안에 일이 많아지면서 경황이 없었다. 그렇게 1년이 흘렀다”면서 “이제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고은은 “결혼하고 첫 해에 임신했는데 유산이 됐다. 우리가 나이가 있으니까 남편과 병원을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잡았다. 우리는 건강하고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외에도 집안에 일이 많아지면서 경황이 없었다. 그렇게 1년이 흘렀다. 우리도 이제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아들을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세 소식을 전하지 못했고 두 사람은 2020년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박선주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2세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고은은 “우리가 결혼을 너무 늦게 했다. 처음엔 아기를 낳고 싶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너무 많다. 그리고 누군가를 평생 책임지고 돌봐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겼다. 이제는 내 행복을 우선적으로 하면서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고 답했다.

결혼 후 2세를 바랐지만 원치 않았던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한고은. 2세를 희망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이 바라던 상황은 오지 않았고 이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자신들의 행복만 생각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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