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걸 걸수 있다...." 이경규가 소속사에 영입하고 싶다 말한 유일한 연예인

이경규가 평소 소속사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과거부터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들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적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 송훈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송훈은 자신이 소속된 회사에 영입하고 싶은 인재 중 한 명이라고 밝혔고, 그런 인물들이 점점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경규는 ‘컴퍼니’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도 소개했다. 그는 여러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기존에 받는 대우나 환경에 만족하지 못해 스스로 회사를 만들어 자신의 색깔을 반영하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다고 한다. 특히 병환, 성주, 형도이 등과 같은 친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자신만의 길을 가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했다.

회사를 설립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 점차 성장세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여러 사업을 시도했지만 예상치 못한 실패도 많았다고 하면서, 특히 관광 관련 사업들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순간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런 경험들이 지금의 회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앞으로도 좋은 연예인과 함께 회사를 키워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소속사 구성원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