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왜 기부도 안하냐…” 수십억 버는 정동원에게 기부관련 질문에 돌아온 충격적인 대답

정동원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젊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에게 기부를 해 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을 때, 뜻밖의 대답이 돌아와 사람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정동원은 자신의 팬클럽인 ‘우주총동원’을 비롯해 여러 곳에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첫 앨범 ‘미라클’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앞으로도 계속 ‘소화함 재단’에 기부할 계획임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정동원의 이러한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선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에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팬들과 힘을 합쳐 1억 3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돌려주려는 그의 성숙한 마음과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동원이 이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기부를 꾸준히 한다니 정말 대단하다”,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동원의 선한 영향력은 단순한 인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