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이지만 실제로 연인이었던 스타 커플들… 의외의 조합에 ‘깜짝’
연예계에서는 작품 속 케미가 현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대중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조합이 실제 커플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한때 연예계 안팎에서 “진짜였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스타 커플들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커플들은 대부분 공개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거나, 시간이 흐른 뒤 뒤늦게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긴 사례들입니다. 당시의 상황과 결별 이유, 그리고 각자가 걸어온 이후의 행보까지 함께 살펴보면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길·박정아, 3년간의 진지한 만남
래퍼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길은 과거 “짧은 시간만 주면 어떤 여성도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식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신감을 실제 연애로 보여준 상대가 바로 그룹 주얼리의 중심 멤버였던 박정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부터 약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결별했습니다. 특히 당시 주변에서는 박정아가 길을 상당히 많이 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져, 결별 이후에도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의외의 조합이었던 만큼, 실제 연인이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종국·체리나, 성격 차이로 갈라선 커플
가수 김종국과 체리나의 연애는 신인 시절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꽤 알려진 이야기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언급되거나 크게 이슈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종국은 운동을 즐기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성향인 반면, 체리나는 보다 자유롭고 유흥을 즐기는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서로의 생활 방식이 맞지 않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설명이 뒤따랐습니다.
김옥빈·이희준, 유럽 여행 목격으로 시작된 공개 연애
배우 김옥빈은 한창 ‘리즈’ 시절로 불리던 때, 배우 이희준과 함께 유럽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목격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는 이희준이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톱스타 반열에 오르기 전이었고, 조연 중심의 연기파 배우로 평가받던 시기였습니다.
그 때문에 일부 대중 사이에서는 “김옥빈이 아깝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나오며 논란 비슷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희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증명했고, 현재는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커플의 연애는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언급될 때마다 ‘예상 밖 조합’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추자현·정웅인, 결혼 발표까지 갔다가 이별
배우 추자현은 과거 9살 연상 배우 정웅인과 뜨겁게 사랑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발표까지 할 정도로 진지한 관계였던 만큼, 결별 소식은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지는 않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후 추자현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른바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가 되었고, 중국의 국민 배우로 알려진 우효광과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될수록, 그의 드라마틱한 커리어 변화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준하·조혜련? 아니 조행기… 방송에서 시작된 진심 고백
방송인 정준하의 과거 연애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99년 한 방송을 통해 배우 조행기를 보고 첫눈에 반한 정준하는 장미꽃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무려 9회에 걸친 노력 끝에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2003년에는 연애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며 조행기에게 직접적으로 사랑을 전해, 결혼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국 6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진심을 전했던 만큼, 이후 결별 소식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