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이 해산물 절대 먹지마세요 큰 일 납니다!” 황달, 구토, 급성간염을 유발하는 여름철 절대 먹지 말아야 할 해산물

모르고 삶아 먹으면 바로 병원에 입원할 수 있으며 구토 설사 복통 황달과 급성간염등을 유발 등 잘못 먹으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주는 여름철 해산물들 여름철엔 무엇을 먹어야 안전한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는 이 해산물 절대 먹지마세요 큰 일 납니다!” 황달, 구토, 급성간염을 유발하는 여름철 절대 먹지 말아야 할 해산물

광어, 우럭, 참돔

여름철에 한창 산지로 여행 갈 시기에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순서가 광어, 우럭, 참돔 자연산에 한해서 이들 세 어류는 여름에 제철이 아니며 광어와 참돔의 경우 이미 봄에 산란을 마친 종류들로 배가 홀쭉하고 살밥이 없어 살이 물렁물렁하게 됩니다. 우럭의 경우에는 기름기가 많이 빠져 있는 상태로 최소 가을은 돼야 맛이 좋습니다. 광어, 우럭, 참돔의 제철 시기는 늦가을부터 봄 사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 양식은 괜찮습니다. 양식이 괜찮은 이유는 양식의 해수들은 특별히 15도 내외로 관리가 되어 들어오는 해수라서 차가운 바닷물에서 관리가 되어 살이 단단하며 매일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맛도 어느정도 유지가 됩니다.

전복, 참소라, 가리비

전복, 참소라, 가리비 세종류는 여름에 먹을 때 심사숙소 하여야 합니다. 양식은 상관없으나 자연산도 익혀 먹으면 상관은 없지만 날로 먹었을 때 내장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것 들은 다시마와 미역을 먹으며 살고 있으나 깊은 바다에서는 다른 종류의 해조류들이 자라기 때문에 그런 것을 먹고 자랄 경우 광 감작을 일으키는 피로페오포르바이드A라는 물질을 축적하고 있어 중장선이라는 내장기관에 독성물질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중금속도 조금씩 농축이 되어 있는 기관이며 중장선은 간, 췌장의 역할을 하는 내장으로 소화액을 분비하는 기관이 하나로 합쳐져 있어 회로 드시거나 익혀 드시더라도 여름 ~ 가을까지는 중장선은 떼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 섭취는 별 증상이 없이 넘어가지만 다량으로 섭취시 복통 구토 설사 광감작등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내장을 많이 드시는 것은 안 좋습니다.  

조개

조개 구이 조개 찜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개찜은 증기로 찌는 것이 아니라 국물에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먹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름철 기온이 35도까지 높아지는 여름 한낮 수온이 높아진 수조의 조개는 폐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조개들은 찬물에 서식하는 것들이 많아 폐사된 조개는 눈으로는 구별하기 힘들며 주인도 모르게 섞일 수가 있으나 모르고 먹을 경우 복통과 설사를 발병 시킬 수 있으며 폐사된 조개가 있으면 주변에 있는 조개들도 같이 오염시키기 때문에 조심하여 합니다. 여름철에 조개는 드셔도 되지만 폐사된 조개를 육안으로는 알 수 없으니까 자신이 있는 식당은 수조에 조개가 가득 차 있을 겁니다. 그만큼 회전율이 빠르다는 것 이기 때문에 그런 집들은 믿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군수

시장에 가면 내장을 다 제거하여 말린 것을 삶아 먹는 것은 괜찮으나 해루질등을 통해서 군소를 잡아서 멋 모르고 삶아 먹게 될 경우 바로 입원하실 수 있습니다. 군소는 봄부터 여름 사이가 산란 철이나 겨울에도 알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 특히 여룸에는 알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시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군소의 알은 길쭉하게 생겼는데 이 알은 독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다 제거하여야 합니다.

또한 군소는 위협을 느낄 때 보라색 먹물을 내뿜게 되는데 이 먹물 또한 흐르는 물에 완벽히 제거하야 하며 군소 내장의 경우에도 말끔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완벽히 손질 후 말려서 삶아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참고로 군소에 들어있는 독소는 디아실헥사디실글리세롤과 아플리시아닌 이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드실 경우 두통 설마 복통 황달 급성간염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붕장어

여름이 제철인 붕장어 직접 낚시하여 드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회로 먹을 때 맛있는 붕장어는 횟집에서 나오는 붕장어는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으나 낚시를 해서 직접 잡아서 드실 때 회를 드실 때 붕장어에 피에는 이크티오톡신이라는 독이 있어 피가 조금이라도 몸에 들어가게 되면 바로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붕장어를 직접 낚시하여 회로 드실 경우에는 붕장어를 갈라 흐르는 물에 완벽히 세척을 하고 키친타월로 주물러 완벽히 물기를 제거하고 드셔야 합니다. 이크티오톡신은 단백질성 독성으로 익으면 분해되니 구이는 괜찮습니다.

거분속

거분속은 삶아서 까먹거나 육수용에 제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거북손에는 조류에 흘러 들어온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게 되는데 유독성 플랑크톤이 들어오는 시기가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로 일부 지역에 자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란 거북손의 경우 설사성 패류독소를 보유할 확률이 있습니다. 소량 섭취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만일 다량으로 섭취시에는 그날 밤에는 폭풍설사로 밤잠을 설칠 수가 있습니다. 먹어도 되지만 너무 과식은 하지는 않길 바라겠습니다.

여름철 먹어도 되는 해산물

여름에 먹어도 안전하고 맛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품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 보양식인 민어회가 좋으며 돌돔, 줄돔, 쥐치등은 시장에서 볼 수 있는 품목 중 가장 좋으며 농어 전복치의 경우에는 가격의 압박이 있으나 동해 서해 남해 모든 바다에서 나오는 전복치는 맛은 일품으로 드셔 보는게 좋습니다.

쥐노래미의 경우에는 11월월정부터 산란에 들어가며 그렇다는 것은 여름철에 산란시로 살을 찌울 시기라 가장 맛있으며 전갱이회가 보인다면 반드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줄무늬 전갱이의 경우 붉은살 생선 기름진 생선을 싫어 하는 분들이더라도 줄무늬 전갱이의 경우 살의 탄력이 좋으며 고소하며 겨울에는 방어가 있다면 여름에는 줄무늬 전갱이가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여름에 먹으면 좋은 수산물로는 오징어회 한치회가 있습니다. 오징어는 지금철에 일시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많이 잡힐 시기로 동해라인 쪽에서는 가격이 싸 산지에서 먹을 경우 활오징어 회 또는 물회 추천드리며 전복, 가리맛조개, 멍게, 개불, 비단조개 등을 회로먹는 것이 아닌 삶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출처 : 입질의추억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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