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작사에서 신차 출고를 받고 3년이 경과하거나 주행거리 5만 km 정도 되었을 때 연비가 안 좋아지고 출력이 떨어지고 엔진이 미세하게 부조하고 가속력이 나쁠 경우 자동차 오너들 90%이상이 모르는 방안에 대해서 해결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연비 ‘이곳’ 만 청소해 줘도 무조건 올라갑니다.” 생활의 달인 정비사가 알려주는 자동차 연비 30% 이상 올라가는 확실한 방법
자동차에는 엔진오일 갈 때 같이 갈게 되는 에어크리너가 있습니다. 에어크리너에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여러가지 먼지가 짚지 되며 이 부분을 통과하면 공기의 흐름을 읽어주는 센서인 에어플로우 센서가 있습니다. 에어플로우 센서가 아닌 맵 센서 방식의 차량들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어크리너 박스 뒷편에 에어플로우 센서가 있습니다. 에어플로우 센서 뒷편을 자르면 좋다는 말이 있지만 원형 변경 없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에어플로우 센서만 청소하더라도 차가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플로우 센서란 대기중의 공기의 흐름 대관령 같이 고지대에 가면 공기 흐름 양이 희박해지게 되는 흐름 또한 완전 연소를 유도하기 위해 공기의 흐름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나 먼지가 쌓여 있다면 읽지 못할 수 있습니다.
클리닝 하는 방법은 Mass Air Flow Sensor Cleaner 약품으로 크리닝 하시면 되며 wd클리너등 다른 약품을 사용하실 경우 에어플로우 센서가 예민하여 고장이나 교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청소하는 방법으로는 4~5회 정도 꼼꼼하게 뿌리면 됩니다.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1회 분사마다 마를 때 까지 기다리면서 분사하시면 되는데 가연성 제품으로 주변에서 담배를 태우는 등의 행위는 화재로 번질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엔진 보안 주기를 길게 가져가면 차 앞에 엔진 오일도 손상이 가더라도 오일이 덜어주지만 에어크리너의 경우 100%거르지를 못하게 됩니다.
자동차 점검을 갈 때 단골 카센터에 클리닝 요청을 하거나 집에서 꼭 클리닝을 하시면 자동차의 성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디젤의 경우에는 에어플로우 센서 근처에 터보가 있어 불완전 연소 되게 거꾸로 나오기 때문에 꼭 클리닝을 해야합니다.
출처 : 지산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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