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문제에서 오는 어지러움이나 뇌 질환에 오는 어지럼움의 느낌이 비슷하지만 뇌졸중을 예견하는 추가적인 어지러움의 증상으로 고혈압 당뇨가 있으시거나 50~60대 고연령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20-30대 사이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니 해당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 가보세요. 뇌졸중이 시작됐을 수 있습니다.” 최근 20-30대에서도 많이 나타난다는 뇌졸중 초기증상
어지럼증의 원인으로는 말초성 어지러움 중추성 어지러움 기타 내과적 질환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어지러움의 80%는 말초성 어지러움입니다. 말초성 어지러움은 귀의 문제로 발생하는 어지러움으로 몸의 운동감각이나 위치감각을 감지하는 전정기관의 이상이 생기거나 이석증, 전정 신경염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귀의 문제로 발생하는 어지러움은 많이 어지러워도 건강상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치료 후 대부분은 사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중추성 어지러움 뇌 질환으로 발생하는 어지러움은 합병증과 후유증을 남게 됩니다. 뇌경색 뇌종양 뇌출혈 등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이석증과 뇌졸중의 어지러움의 증상은 회전성 어지러움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나고 구역이나 구토 동반 보행의 어려움 등의 느낌은 비슷하지만 뇌에서 오는 증상은 추가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1. 심한 두통이 동반되는 어지러움.
2. 한쪽 팔다리의 힘이 쭉 빠지는 증상
3. 한쪽 감각이 내 몸 같지 않고 이상할 때
4.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현상
5. 말이 어눌해지거나 삼킴 장애
6. 언어장애,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발생
7. 보행장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짐 발생
뇌졸중의 원인으로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이 있습니다. 처음에 있을 때부터 광범위하게 뇌가 완전히 죽어 뇌의 기능이 덜어지는 그 사이에 시간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이 어려워 골든 타임을 놓치면 안 됩니다.
60세 이후 나타나는 두통, 어지러움의 경우에는 지나치지 말고 꼭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뇌 질환을 예견하는 증상으로는 갑자기 머리에서 벼락이 치는 듯한 벼락두통 전에 없던 두통이 생기면서 점점 심해질 때,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 동반 등이 뇌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두통, 어지러움증의 경우 흔한 증상으로 이런 증상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증상이 있을 때 신경의 전문의에 진단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혹시 모를 큰 질병을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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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생생자인메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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