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도리라는게 있지….” 박서준 엿먹이고 절친이랑 환승연애했다가 피눈물 흘리고 있는 뻔뻔한 여자 연예인

몇 년 째 공개 열애를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배우 백진희.

하지만 이들의 연애는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서른두 살 입니다. 데뷔 전 공익 광고에 출연한 경험이 있었는데 바로 데뷔하진 않았습니다.

2008년 19살의 나이로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는데요. 크게 주목받진 않았습니다.

데뷔 이후 여러 영화에 출연했고 평범한 얼굴, 평범한 연기 때문인지 좀처럼 인기를 끌진 못했습니다.

그러다 2013년 MBC <금나와라뚝딱>에 출연하면서 박서준과 케미를 뽐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백진희와 박서준은 드라마 이후 ‘태몽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속해서 열애설이 났는데요. 그럴때마다 부인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신인이었고 배우로서 갈 길이 멀었기 때문에 인정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팬들이 SNS를 통해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커플패딩, 커플티, 커플링 등 다양한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2015년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했으며 차에서 데이트 하는 목격담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거의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그렇게 2015년 까지만해도 잘 만남을 가지던 두 사람은 2016년 백진희가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이며 결별한 것으로 추측됐습니다.

2016년 백진희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윤현민과 열애설이 납니다.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온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결국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박서준과 윤현민의 관계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출연하며 절친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함께 야구팀에서 활동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친했던 사이라면 서로의 연인에 대해 알고 있었을 텐데요.

백진희는 전 남자친구의 절친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입니다.

박서준과 윤현민은 SNS를 팔로우 했었으며 함께 사진도 찍어 올릴 정도로 친했었지만 윤현민과 백진희가 공개 열애를 한 이후 언팔했습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2014년 12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며 2015년 4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윤현민은 2016년 4월 백진희와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전소민과의 결별 시기가 묘하게 겹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결별 후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글귀는 헤어진 연인을 원망하는 듯 한 내용이었는데 윤현민을 저격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백진희와 윤현민이 박서준과 전소민을 상대로 환승연애를 한 것으로 추측하며 많은 비난을 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수 없지만 원래 인간은 끼리끼리라고 합니다.

2016년 이후 아직까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백진희와 윤현민.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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