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정겨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다소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혼생활도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요.
정겨운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마흔살 입니다. 2004년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는데 그때는 단역이었습니다.
2007년 주말연속극 행복한 여자부터 주연을 맡으며 길지 않은 무명 시절을 보냈습니다.
정겨윤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로맨스타운>에 성유리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성유리는 정겨운에 대해 언급했는데 “내가 아는 사람중 가장 웃긴 사람. 얼마전엔 카드 추천해줘서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내 개인번호를 카드회사에 알려줬더라”고 말했습니다.
정겨운은 2014년 결혼했는데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성유리 라고 답했습니다.
성유리는 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인터뷰를 봤다 축의금을 크게 내야할 것 같다”고 다댑해 정겨윤의 특이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정겨운은 한창 인기를 끌고 있을 무렵인 2014년 돌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웹디자이너 서 모 씨였습니다.
연예인보다 훨씬 예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는데, 서 모 씨에 대한 루머도 많았습니다.
루머는 조용히 넘어가는 듯 했는데 정겨운이 2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하며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정겨운은 2014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준비를 하던 2013년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3년 칼에 상처를 입고 응급실에 실려간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정겨운 측 관계자는 “결혼을 몇 개월 앞둔 정겨운이 신혼집 부억을 정리하다 냉장고 위에 있던 칼이 떨어져 가슴 부위를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상처는 깊지 않았지만 전 부인과 연관된 사건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또한 웹디자이너로 알려졌던 전부인의 직업 역시 모두 꾸며진 것이며 결혼 후에도 정겨운과의 결혼 생활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겨운은 2017년 10살 연하의 김우림과 재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SBS<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 두 사람은 돈을 아끼며 5천원짜리 학식 데이트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직후인 2018년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해외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의 수익이 월 몇천만원인 것이 예측되며 시청자 농락 논란이 일었습니다.
초호화 여행을 즐기면서 5천원에 벌벌떠는 모습을 보이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비난이 계속되자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현재까지는 김우림과 동반 출연은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과한 이미지 관리보다 솔직한 모습이 더 시청자들에게 먹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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